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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_O_176898 작성자_합참공보실 작성일_17.10.30 03:46:00
한미일 합참의장, 북핵 대응 논의…“정보공유·대비태세 협력”(국방일보 10. 30)
  • 한미일 합참의장, 북핵 대응 논의…“정보공유·대비태세 협력”

    던포드 미 합참 “확실한 확장억제 제공 굳건한 공약 재확인”
                      

    한미일 합참의장, 북핵 대응 논의…“정보공유·대비태세 협력”
    던포드 미 합참 “확실한 확장억제 제공 굳건한 공약 재확인”



    한미일 3국 합참의장은 29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일 합참의장과 해리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제리 마르티네즈 주일미군사령관은 이날 미국 하와이 태평양사령부에서 한반도 위기 상황을 평가하고 정보공유와 대비태세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국 합참의장은 최근 일본 홋카이도 열도 상에 2차례 발사한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과 핵실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북한의 핵실험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심각한 위반 행위임을 재확인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3국이 최대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합참은 이어 “3국 합참의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3국간 ”고 부연했다.

    합참은 “던퍼드 미 합참의장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방어하고 북한의 재래식 및 핵·미사일 방어를 포함해 미국의 모든 군사 역량을 제공해 확장억제 제공을 보장한다는 굳건한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 합참의장은 북한에 대해 한목소리로 “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무책임한 도발 행위를 멈추고 파괴적이고 무모한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한미일 합참의장, 북핵 대응 논의…“정보공유·대비태세 협력”(국방일보 10. 3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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