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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_O_180538 작성자_합참공보실 작성일_18.01.02 08:37:15
정경두 합참의장 피스아이 탑승 지휘비행(국방일보 1. 2)
  • 정경두 합참의장 피스아이 탑승 지휘비행

    육군 미사일사령부·해군 이지스함 등 군사대비태세 점검               

    정경두 합참의장이 탑승한 피스아이가 F-15K와 함께 일출을 배경으로 편대 비행을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정경두 합참의장이 탑승한 피스아이가 F-15K와 함께 일출을 배경으로 편대 비행을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정경두 합참의장이 지난달 30일 항공통제기 피스아이(E-737)에 탑승, 지휘비행을 하며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정 의장은 비행 중 3축 체계의 핵심인 육군 미사일사령부와 해군 이지스함, 공군의 K2 작전수행본부와 도서방어에 진력 중인 연평부대 및 전방 경계작전 부대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비지원 작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작전요원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사명 완수에 대한 각오를 보고받았다.

     

    기사사진과 설명
    정경두 합참의장이 항공통제기 피스아이에서 각급 부대 작전요원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정경두 합참의장이 항공통제기 피스아이에서 각급 부대 작전요원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지휘통화에서 정 의장은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 15차례의 탄도미사일 도발 등 심대한 위협에도 우리 군은 흔들림 없는 임무수행을 통해 국정을 굳건히 뒷받침했다”며 “특히 한 차례의 전술적 도발을 허용치 않았다”고 우리 군의 완벽한 대비태세에 대해 격려했다.

    더불어 정 의장은 “2018년에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압박과 국내 불안국면 타개를 위한 전략적 도발을 지속하면서, 예기치 않은 곳에서 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각급 부대 작전요원들은 “확고한 대비태세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적이 상황을 오판하고 도발해 온다면 압도적인 지·해·공 합동전력으로 완벽히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영선 기자 < ys119@dema.mil.kr >
정경두 합참의장 피스아이 탑승 지휘비행(국방일보 1. 2)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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