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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_O_187723 작성자_합참공보실 작성일_18.03.05 01:39:16
합참, 이국종 교수 ‘명예 합참인’ 위촉(180125)
  • 이국종 교수 ‘명예 합참인’ 위촉

    정경두 합참의장, 외상센터 의료진 초청 이 교수에게 합참 휘장 수여

    기사사진과 설명
    정경두(앞줄 왼쪽 셋째) 합참의장과 합참 관계자들이 아주대 이국종(앞줄 왼쪽 둘째) 의대교수와 권역외상센터 의료진 및 실무위탁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합참 제공

    정경두(앞줄 왼쪽 셋째) 합참의장과 합참 관계자들이 아주대 이국종(앞줄 왼쪽 둘째) 의대교수와 권역외상센터 의료진 및 실무위탁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합참 제공


    헌신적인 장병 진료·한미 연합 환자후송훈련 참가 감사 의미 전해

    이국종(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및 외상외과장) 교수가 ‘명예 합참인’으로 위촉됐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25일 이 교수와 외상센터 의료진을 합참으로 초청, 이 교수에게 합참 휘장을 수여하며 ‘명예 합참인’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은 장병에 대한 헌신적인 진료와 한미 연합 환자후송훈련 참가 등 한미동맹 강화의 가교 역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정 의장은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고자 하는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매 순간 헌신하는 여러분이 이 시대를 지탱하는 기둥이자 영웅”이라며 “외상환자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높으나 전문인력이 부족한 군 의료체계를 위한 발전적 제안과 더 많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도 “군이야말로 외상 치료에 있어 최고 전문 의료체계가 구비돼야 한다”며 “오늘 이후부터 명예 합참인이 된 만큼 앞으로도 우리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고 군 의료체계를 발전시키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군은 2020년 개원을 목표로 국군외상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데, 군의관과 간호장교들을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파견해 실무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선 기자 < ys11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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