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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_O_190814 작성자_합참공보실 작성일_18.05.09 03:27:55
“모든 우리 일의 중심은 한미동맹”(국방일보 2018. 5. 8.)

  • “모든 우리 일의 중심은 한미동맹”


    8일 오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제19차 한미 국방분석 세미나에 참석한 노훈 한국국방연구원장과 정경두 합참의장,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앞줄 왼쪽부터)이 포레스트 크레인 미 육군분석소장의 개회사를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 제공

    8일 오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제19차 한미 국방분석 세미나에 참석한 노훈 한국국방연구원장과 정경두 합참의장,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앞줄 왼쪽부터)이 포레스트 크레인 미 육군분석소장의 개회사를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 제공



    한국국방연구원(원장 노훈)과 미 육군분석연구소가 공동 개최하는 제19차 한미 국방분석 세미나가 8일 오전 한국국방연구원 관영당에서 개막했다.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한미 국방분석 세미나에는 노훈 한국국방연구원장과 포레스트 크레인 미 육군분석소장을 비롯해 양국 국방 연구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경두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기조연설을 했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이 자리는 국방 분야의 작은 한미동맹과 같다”며 “국방 분야 협력은 정부 차원의 협력 이상으로 의미 있다”고 말하고 “과학적 분석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도 “다양한 무기체계 분석을 통해 상황에 따른 도발과 전쟁 억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한미동맹만큼 강력한 동맹은 없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은 한미동맹”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국방분석 세미나는 한미 간 연구 협력을 통한 연구분석 기법 발전과 양국 국방전문가들의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1979년 시작돼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국방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국방획득관리 등 5개 세션에서 70여 편의 논문 발표와 함께 심도 있는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박지숙 기자 < jspark2@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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