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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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대북확성기 방송 시행('24. 7. 19. 금.)
(2024.07.19)
- ○북한군은 5월 28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총 8차례에 걸쳐 풍선을 이용하여 오물과 쓰레기들을 지속 살포하였음. ○이러한 북한군의 행동은 명백하게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이며 우리 국민의 일상에 위험을 야기하는 치졸하고 저급한 행위임. ○우리 군은 그동안 인내하며, 북한군에게 수차례 경고와 함께 스스로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기회를 부여하였으나 북한군은 이를 무시하였음. 특히, 집중호우로 남북 모두 심대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또다시 비열한 행위를 반복하였음. ○또한 풍선 부양을 위한 준비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점에 대해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음. ○따라서 우리 군은 어제 북한군의 쓰레기 풍선 부양시 시행했던 것과 유사한 규모로 오늘 16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지속 시행할 것임. ○만일 북한군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살포행위를 포함하여 각종 도발을 자행한다면, 우리 군은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시행 등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 ○이러한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군에 있으며, 비열하고 치졸·저급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군의 활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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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남 쓰레기풍선 살포’관련 합참 입장문('24. 7. 19. 금.)
(2024.07.19)
- ○북한은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또다시 풍선을 이용하여 종이쓰레기를 살포하였음.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국민들 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게도 심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은 또다시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음. ○북한 정권은 쓰레기를 살포할 여력이 있다면 경제난과 식량난으로 도탄에 빠져있는 북한 주민들을 이용만하지 말고 먼저 살펴야 할 것임.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바와 같이 북한의 쓰레기 살포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하였음. ○만약 북한이 우리 경고를 무시하고 또다시 이러한 행태를 반복한다면 우리 군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통해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임. ○이런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정권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이와 같은 비열한 방식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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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Tri-CHOD(Trilateral Chiefs of Defense) 회의 공동보도문
(2024.07.18)
- ○김명수 대한민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과 찰스 Q.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은 2024년 7월 18일 일본 도쿄에서 한미일 합참의장회의(Tri-CHOD Meeting)를 개최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3국 안보협력과 정보공유의 진전사항을 점검하였으며,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및 그 너머의 3국 간의 안보협력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을 계기로 진전된 새로운 3국 안보협력 추동력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3국 공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과 6월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이후의 진전사항을 재확인하였으며, 특히 요코다 공군기지를 함께 방문하여 북한 미사일에 대한 한미일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체계를 확인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다수의 UN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북한의 불법적인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과 도발,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강화를 규탄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불안정을 야기하는 북한의 모든 행위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고, 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은 한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철통같은 미국의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3국 안보협력 강화에 주목하면서, 지역 안보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남중국해 등 역내에서의 중국에 의한 불법적 해상 영유권 주장을 뒷받침하는, 위험하고 공격적인 행동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하여, 각국이 대외 발표한 입장에 따라, UN해양법 협약에 반영된 국제법을 준수할 것과, 인도태평양 해역에서의 어떤 일방적인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또한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국제 사회의 안보와 번영의 필수 요소로서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대만에 대한 기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양안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한미일 3국의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최초로 실시한 다양한 영역의 훈련인 ‘프리덤 에지’ 등을 통하여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과 2024년 6월 국방장관 회의 이후 이룬 3국의 안보협력의 진전을 평가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국, 미국, 일본의 여러 함정과 항공기가 참가해 해상미사일방어훈련, 방공전‧공중훈련, 대잠전훈련, 수색구조훈련, 해양차단훈련, 사이버방어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프리덤 에지’ 훈련을 확대하기로 하고, 3국이 협력하여 역내 평화, 안정, 억제를 위한 공동 비전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회의 간 한미 의장과 일 통막장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인도태평양지역의 안보와 번영, 그리고 3국의 공동 이익에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국제 안보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국과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습니다. 한반도, 인도태평양 및 그 너머의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3국 안보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한미 합참의장과 일본 통합막료장은 2025년 한미일 합참의장회의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끝 ============================================================================================================○Republic of Korea(ROK) Joint Chiefs of Staff Adm. Kim Myung-soo, Japan Chief of Staff, Joint Staff Gen. YOSHIDA Yoshihide, and U.S. 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Gen. CQ Brown, Jr. convened a Trilateral Chiefs of Defense Meeting on July 18, 2024, in Tokyo, Japan. ○The Tri-CHOD leaders exchanged assessments on the regional security situation, including on the Korean Peninsula, reviewed progress made in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and information sharing, and discussed concrete ways to deepen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n the Indo-Pacific region, and beyond. They also reaffirmed the importance of continuing the momentum of the new era of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advanced by the Camp David Summit in August 2023. ○The Tri-CHOD leaders stressed the importance of enhancing close trilateral coordination in response to the provocations posed by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During a trilateral site visit to Yokota Air Base, they reaffirmed the progress since the Camp David Summit in August 2023 and the Trilateral Ministerial Meeting in June 2024, including the practical cooperation for a real-time trilateral missile warning data sharing mechanism to counter DPRK missiles.○The Tri-CHOD leaders underscored their commitment to safeguarding the peace and stability of Northeast Asia. They condemned the DPRK’s continued development of its unlawful nuclear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s and provocations as well as the growing military cooperation between DPRK and Russia which took place in violation of multipl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including the procurement and use of DPRK’s ballistic missiles. They urged the DPRK to cease all destabilizing activities immediately. They pledged to continue coordination toward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DPRK in accordance with relevant UNSCRs. Gen. Brown reiterated the United States’ commitment to the defense of Japan and the ROK remains ironclad. ○While focusing on opportunities for enhanced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across the Indo-Pacific, the Tri-CHOD leaders exchanged views on geopolitical trends shaping the regional security environment. Recalling the publicly announced position of each of the three countries regarding the escalatory, dangerous, and aggressive behavior supporting unlawful maritime claims by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in the South China Sea and throughout the region, the Tri-CHOD leaders reaffirmed their enduring commitment to international law, as reflected in the UN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and voiced opposition to any unilateral attempts to change the status quo by force in the waters of the Indo-Pacific. ○The Tri-CHOD leaders reaffirmed the importance of maintaining peace and stability across the Taiwan Strait as an indispensable element of security and prosperity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re is no change in their basic positions on Taiwan, and they called for the peaceful resolution of cross-Strait issues. ○The Tri-CHOD leaders recognized the progress on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since the Camp David Summit in August 2023 and the Defense Ministerial Meeting in June 2024, including the inaugural execution of exercise Freedom Edge in June 2024, a trilateral multi-domain exercise aimed at building greater interoperability among forces. Multiple ships and aircraft from ROK, Japan, and the U.S., participated in the exercise, focusing on cooperative Ballistic Missile Defense, Air Defense, Anti-Submarine Warfare, Search and Rescue, Maritime Interdiction, and Defensive Cyber training. The Tri-CHOD leaders affirmed their commitment to expanding the Freedom Edge exercise and discussed additional ways to institutionalize trilateral cooperation in support of a shared regional vision for peace, stability, and deterrence. ○Throughout the discussions, the Tri-CHOD leaders underscored that ROK-Japan-U.S. security cooperation is critical not only to the security and prosperity of the Indo-Pacific region but also to their shared global interests. They underscored the importance of working together with allies and partners to address global security challenges. The Tri-CHOD leaders pledged to remain in close consultation and continue to strengthen trilateral security cooperation to advance peace and security on the Korean peninsula, in the Indo-Pacific, and beyond. In addition, they agreed to convene the 2025 Tri-CHOD meeting in the Republic of Korea.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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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전략사창설추진단장, 美 전략사 방문('24. 7. 12. 금.)
(2024.07.12)
- ○합동참모본부 전략사창설추진단장(공군중장 진영승, 전략기획본부장 겸직)은 7월 9일(화)부터 10일(수)(현지시간)까지 미국 전략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 현재 우리군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를 주도할 韓측 전담부대인 전략사령부 창설을 올해 후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략사령부령』제정안 입법예고(’24. 6. 21.) ○이번 방문간 추진단장은 우리 전략사의 임무와 역할을 소개하였으며, 양국 전략사가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동맹의 전략적 억제능력을 주도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특히, 한미정상이 승인한『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후속조치 차원에서 한미는 핵·재래식통합(CNI) 방안의 공동기획 및 실행, 연습·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추진단장은 또한, 8일(월) 美국방부 및 합참, 11일(목) 우주사령부를 방문하여, 우리 전략사의 창설배경과 향후 역할 등을 설명하면서, 우리 전략사가 한반도에서 동맹의 억제태세 제고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준에서 협력방안을 토의했습니다. ○올해 7월 한미정상간 정책적 차원의 지침 합의에 이어 후반기 전략사 창설을 통해 전략·작전적 차원에서 북핵 억제태세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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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공군 공중도발 군사대비태세 점검('24. 7. 8. 월.)
(2024.07.08)
- ○김명수 합참의장은 7월 8일(월), 수도권에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찾아 적 공중도발 대비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불철주야 임무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미사일방어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전 임무요원은 엄중한 현 상황을 인식하고, 적 공중도발 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최일선에 있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24시간 요격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미사일방어포대 현장점검은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우리 군의 방공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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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카타르 총참모장 방한 접견
(2024.07.04)
- ○김명수 합참의장은 7월 4일(목) 오전, 합참의 공식 초청으로 방한한 카타르 총참모장 살렘 빈 하마드 알-나빗(Salem Bin Hamad Al-Nabit) 공군중장을 접견하고, 양국 간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알-나빗 총참모장과 한반도 및 중동의 안보정세에 대해 공유하고, 양국 간 연합훈련 확대, 인적교류 활성화 등 군사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알-나빗 총참모장은 한국군의 군사대비태세와 훈련체계·무기체계(K-방산)의 우수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방한기간 중 일선 공군부대 및 방산기업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알-나빗 총참모장은 대한민국을 처음으로 방문하였으며, 양국은 '23년 10월 한-카타르 정상회담과 '23년 6월 및 '24년 2월 양국 국방장관 회의 시 논의되었던 ‘국방분야 전략적 협력 확대’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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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24년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 개최('24. 6. 27. 목)
(2024.06.27)
-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6월 27일(목)에 ‘국가우주자산 방호 및 회복력 확보를 위한 민군협력 방안’을 주제로 '24년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방부, 합참, 각군 본부 및 해병대사, 합동군사대학교,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KAI, LIG,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민・관・군과 산·학·연의 우주 전문가를 포함하여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합참의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군은 민・관・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군정찰위성 발사, 우주작전 조직 및 작전수행체계 발전 등 합동군사우주력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미국과 우주분야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1대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한기호의원은 축사에서 “우주공간에서의 안보를 확보하는 것은 국가의 주권과 직결되며, 이를 위해 우리는 더욱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합참은 군사작전 수행에 우주영역이 필수적임을 인식하고 합동군사우주력 발전을 추진해 왔으며, 합동성에 기반한 군사우주력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군 토론의 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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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역의 한미일 훈련 '프리덤 에지' 최초 시행('24. 6. 27. 목)
(2024.06.27)
- ○한미일은 6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공해상에서 다양한 영역의 한미일 훈련인 ‘프리덤 에지’ 훈련을 최초로 시행합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이 다영역 3자 훈련을 시행하기로 합의한 것과 지난 6월 샹그릴라 대화 계기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합의사항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 ‘프리덤 에지’는 한미일이 3국간 상호운용성을 증진시켜 나가고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해 자유를 수호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에 한국은 이지스구축함(서애류성룡함), 구축함(강감찬함), 해상초계기(P-3), 해상작전헬기(Lynx), 전투기(KF-16)가, 미국은 항공모함(루즈벨트함), 이지스구축함(할시함, 이노우에함), 해상초계기(P-8), 함재기(F/A-18), 조기경보기(E-2D), 헬기(MH-60)가, 일본은 구축함(이세함), 이지스구축함(아타고함), 해상초계기(P-1)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 훈련내용은 한미일 간 해상미사일방어훈련, 대잠전훈련, 방공전·공중훈련, 수색구조훈련, 해양차단훈련, 사이버방어훈련을 시행 예정입니다. ○한미일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프리덤 에지’ 훈련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끝 ============================================================================================================ ○AT SEA - Japan, the Republic of Korea and United States began the inaugural execution of exercise Freedom Edge, a trilateral multi-domain exercise, June 27-29, 2024. ○The execution of the exercise was announced at the Camp David Summit in August 2023 and at the Japan, ROK, and U.S. defense ministerial meeting, which took place in June during the Shangri-La Dialogue. - Freedom Edge expresses the will of Japan, ROK, and U.S. to promote trilateral interoperability and protect freedom for peace and stability in the Indo-Pacific, including the Korean Peninsula. ○Multiple ships and aircraft from Japan, ROK and the U.S., participated in the exercise to include: Japan’s JS ISE, JS ATAGO, and P-1; Republic of Korea’s ROKS Seoae-Ryu-Seong-ryong, ROKS Kang-Gam-Chan, P-3, Lynx, and KF-16; and the United States’ USS Theodore Roosevelt, USS Halsey, USS Daniel Inouye, P-8, F/A-18, E-2D and MH-60. - The exercise will focus on cooperative Ballistic Missile Defense, Air Defense, Anti-Submarine Warfare, Search and Rescue, Maritime Interdiction, and Defensive Cyber training. ○Starting with this iteration, Japan, ROK, and U.S. will continue to expand the Freedom Edge exercis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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