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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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공조통화('24. 5. 10. 금)
(2024.05.10)
- ○김명수 합참의장은 5월 10일(금),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웨인 에어 (Wayne Eyre) 육군대장과 공조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번 공조통화는 4월 8일 발표된 ‘캐나다 방위정책 업데이트’*를 한국과 공유하기 위해 캐나다측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김명수 합참의장과 웨인 에어 국방참모총장은 한반도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내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캐나다가 4월 8일 발표한 ‘방위정책 업데이트’는 지정학적 격변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준비태세와 회복력 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캐나다군의 비전과 계획이 담긴 문서입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한국과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군사 및 방산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하였습니다. ○아울러, 김명수 합참의장은 캐나다의 대북제재 이행이 인도ㆍ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캐나다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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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미 우주군 참모총장 접견(2024. 5. 7.화)
(2024.05.08)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5월 7일(화) 합참에서, 미 우주군 참모총장 브래들리 챈스 솔츠먼(Bradley Chance Saltzman) 대장을 접견했습니다. * 솔츠먼 미 우주군 참모총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현장 이해를 위해 5월 5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 ○김명수 합참의장과 브래들리 챈스 솔츠먼 미 우주군 참모총장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북한의 우주역량이 점증되는 가운데 한미동맹의 우주정책・작전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미는 급변하는 우주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우주전문인력 양성 협력 확대 △연합 연습 확대 등을 통해 연합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기로 논의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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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반기 합참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24. 4. 25. 목)
(2024.04.25)
- ○합동참모본부는 4월 25일(목), 국방컨벤션에서 김명수 합참의장 주관으로 ’24년 전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자문위원들로부터 주요 국방・군사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핵・WMD, 전략・전력, 군사우주, 정보 및 군사지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들과 합참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태세 강화, △최근 전쟁사례 전훈분석을 통한 전력증강 방향, △지휘통제체계 및 사이버 분야 발전방안 등 합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박원곤 자문위원(이화여대 교수)은 “북한이 재래식 무기와 핵공격을 혼합하겠다며 위협 수위를 높이더라도 한미가 압도적 대응 의지와 능력을 갖춘다면 전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 핵심은 어떤 종류의 핵 공격에도 정권 종말로 이어지는 대규모 응징보복을 가한다는 메시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조한범 자문위원(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김정은이 ‘통일・민족’ 개념을 삭제하고, 남한을 ‘적대국가’로 규정하는 등 북한정권의 인식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이 북한의 고강도 도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주도권을 확보한 가운데 압도적 능력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우리 군은 북한의 고도화되는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해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실행력을 제고하고, 한국형 3축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등 압도적 역량을 구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북한의 도발유형별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즉・강・끝 행동하는 군’으로서 유사시 뒤를 돌아보지 않고 적의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등 처절하게 응징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 군과 합참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위원들의 적극적 노력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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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육군 특수전사령부 군사대비태세 및 707특수임무단 훈련현장 점검 ('24. 4. 23. 화)
(2024.04.23)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4월 23일(화) 오전, 육군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의 군사대비태세와 707특수임무단의 특수작전 훈련현장을 점검하고, 작전과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특전사를 방문하여 대테러작전·신속대응부대 운용 등에 대한 작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특전사는 적 도발 억제 및 국가·국민 보호의 핵심전력으로 전·평시 및 유사시 가장 위험한 곳에서, 가장 결정적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작전수행 절차를 철저히 숙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국가지정 대테러특공대인 특전사 예하 707특수임무단의 훈련을 점검하며 “적 도발 위협과 북한에 의한 테러 가능성이 점증함을 인식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하여 적을 제압할 수 있는 훈련 수준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시 적 지도부를 신속히 제거하는 세계 최정예 부대로서, 그 존재만으로 적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도록 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전적인 훈련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특전사 및 707특수임무단 방문은 전·평시 특수작전에 필요한 작전능력과 태세를 점검하고, 작전·훈련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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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미 우주사령관 접견 ('24. 4. 22. 월)
(2024.04.22)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4월22일(월), 미 우주사령관 스티븐 N.와이팅(Stephen N. Whiting)우주군 대장을 접견하였습니다. * 스티븐 N. 와이팅 우주사령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현장 이해를 위해 4월 21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 ○김명수 합참의장과 스티븐 N.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북한의 우주역량이 점증되는 가운데 한미동맹 우주정책‧작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미는 △한미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한미 군사우주협의체 신설, △한미 연합우주연습(TTX) 신설 추진 등의 우주협력을 통해 연합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기로 논의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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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24년 울산권역 화랑훈련 및 해군작전사령부 군사대비태세 현장 점검 ('24. 4. 18. 목)
(2024.04.18)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4월 18일(목) 부산·울산권역에서 시행 중인 올해 첫 화랑훈련 현장과, 해군작전사령부(이하 해작사)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울산광역시청에서 지자체 최초로 실시되는 핵·WMD 사후관리 등 화랑훈련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지자체장 주도 하 실전적인 화랑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핵·WMD 상황 하 대량전상자처리(대피·구조, 의료지원, 복구 등)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 등 全 국가방위요소의 통합대응으로 반드시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김 의장은 해작사를 방문하여, 방한 중인 쾨일러 미 태평양함대사령관과 지휘통제실에서 해양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한미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어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거칠고 급변하는 바다 위에서 전방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해양주권 수호와 국제평화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과 “전우들이 목숨으로 사수한 바다에서 적이 도발한다면 처절히 응징하여 도발이 헛된 망상이라는 점을 반드시 각인시킬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통합방위태세 및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화랑훈련 참가인원과 작전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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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본부, 2024년 화랑훈련 실시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 ('24. 4. 14. 일)
(2024.04.14)
- ○통합방위본부(합동참모본부)는 ‘2024년 화랑훈련’을 부산·울산권역(4.15.~19.)을 시작으로 5개 권역(부산·울산, 제주, 강원, 전북, 충북)에서 11월까지 실시합니다. ○화랑훈련은「통합방위법」에 따라 통합방위본부 주관 하에 △전·평시 작전계획 시행 절차 숙달,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인 등을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특별자치시·도를 11개의 권역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별 격년 단위로 시행하는 훈련으로 1977년부터 시행해 왔습니다. ○올해 화랑훈련은 권역별로 실제 발생가능한 복합적인 위기상황을 조성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全 국가방위요소가 참가하는 실제훈련(FTX, Field Training Exercise) 위주로 실시하여 통합방위 차원의 상황조치 능력을 집중적으로 숙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1월 31일에 실시한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논의되었던 △민방공 경보전파체계 구축 및 대피시설 확충, △고위험시설 인근 국민보호대책 강구, △핵심노드 중심의 국가중요시설 방호 등의 후속조치 과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각 권역별로 실질적인 국민보호대책을 강구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통합방위본부는 각 기관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통합평가단을 편성하여, 軍·지자체·경찰·해경·소방·국가중요시설의 통합방위작전 수행태세와 유관기관별 상호협조 및 협업절차를 현장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할 것이며, 화랑훈련 간 식별한 보완요소를 후속조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개선시켜, 통합방위태세를 실질적으로 확립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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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23경비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 1함대사령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24. 4. 9. 화.)
(2024.04.09)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4월 9일(화) 육군 23경비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와 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사)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해안경계작전과 해상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먼저 육군 23경비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해안경계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철저한 감시·경계는 여러분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항상 “의심! 확인! 협조! 행동!”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해안경계작전은 군 부대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함께 수행하는 통합방위작전”으로, 평소부터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해군 1함대사에서 최근 적 상황과 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후, 광범위한 동해의 작전구역 특성을 고려한 해상작전 시행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NLL은 선배 전우들이 목숨 바쳐 사수한 해상경계선으로 적이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대해 도발 시 완전히 수장시켜 철저히 응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적의 전략·전술적 도발 가능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접적해역에서의 성동격서식 기습도발 및 우발상황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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