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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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중부전선 '결전태세' 현장지도 (23.7.31. 월)
(2023.07.31)
- ∙중부전선 접적지역 군단사령부 방문, 상황과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결전태세와 일전불사의 가차없는 응징태세 강조 ∙녹음기 GOP 경계작전간 예상되는 적 도발위협에 따른 현장부대의 실전적 전투준비, 전투수행훈련등 ‘결전태세’ 점검및 장병격려 ○김승겸 합참의장은 7월 31일(월),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제5군단사령부와 제5보병사단 예하 최전방 GOP대대를 찾아 현장·행동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하고 폭염 속 GOP경계작전에 여념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육군 제5군단사령부를 방문하여 결전태세 확립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접적지역 일대에서 발생 가능한 적 도발 양상을 보고받은 후 유사시 적과 싸워 승리하기 위한 전투수행방안에 대해 전술토의를 주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적 도발은 진행중으로 UFS 연습을 빌미로 도발 위협과 강도는 점증할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철저하게 적의 관점에서 도발유형과 방식을 도출하고, 이에 따른 대응태세를 구축한 가운데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과감하게 응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김 의장은 적의 비열하고 교활한 목함지뢰 도발사례를 언급하며 “적은 아군의 취약점을 노리는 기만·기습적 방법으로 도발할 것이므로 침과대적의 자세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적 도발 시에는 결정적 일격으로 적의 숨통을 끊어놓음으로써 도발의 댓가는 그것이 얼마나 처절한지 그들이 보게되는 것임을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서, 김 의장은 제5보병사단 예하 최전방 GOP대대를 찾아 녹음기 등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실전적 전투준비와 전투수행훈련을 통해 적 도발 시 압도적 대응으로 가차없이 응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의장은 실전경험의 교훈을 GOP대대의 장병들과 공유하며 “군인의 DNA는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한 실전적 훈련에 몰입하고, 적이 도발한다면 조건 반사적으로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이라면서, “적 도발은 시간문제이며,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는 생각으로 실전과 같은 전투준비와 전투수행훈련에 매진하고, 상황발생 시 최단시간 內 상황을 종결함으로써 승리로 軍 본연의 임무를 완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김승겸 합참의장의 이번 제5군단사령부와 최전방 GOP부대방문은 ’23년 UFS 연습을 앞두고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을 고려, 결전태세 확립의 결의를 다지고, 혹서기 최전방 GOP경계작전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창끝부대 초급간부와 용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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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미 핵전략잠수함 작전지도 및 탐색인양작전 유공부대 격려 (23. 7.20. 목)
(2023.07.21)
- ◦ 김승겸 합참의장은 7월 20일(목),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미 전략핵잠수함인 켄터키함을 찾아 작전지도를 하고, 북 우주발사체 잔해물 탐색·인양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작전부대와 관계관들을 격려했습니다. ◦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 해군의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SSBN)인 켄터키함을 찾아 작전현황을 점검하고, 승조원들을 격려했습니다. * 길이 170m, 폭 12.8m, 수중배수량 18,750톤, SLBM 20여발 탑재 ∙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핵 미사일 공격이 가능한 미 전략핵잠수함의 한반도 전개는 강력한 확장억제 의지와 실행력을 현시하는 것”이라며, “강화된 확장억제 공약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확고하게 군사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하게 지속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최근 북 우주발사체가 발사된 순간부터 탐지·추적하고, 잔해물을 인양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철저하게 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 작전부대와 관계관들에게 부대 및 개인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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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폭격기(B-52H) 전개 하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2023. 7. 13. 목)
(2023.07.14)
- ○한미는 오늘(7월 13일) 미 공군의 B-52H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한미 연합공중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와 미 공군의 F-16이 참가하여 미 B-52H 전략폭격기와 함께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는 상호 적시적으로 조율된 미국의 확장억제 전력을 신속히 한반도에 전개하여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동맹의 압도적인 전력에 의한 한미 연합방위 능력과 태세,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양국이 미 전략자산 전개의 정례적 가시성 향상을 위해 전개 빈도와 강도를 강화하여 운용함으로써 ’한미가 함께하는‘ 확장억제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압도적인 능력에 기반한 ’힘에 의한 평화‘를 지속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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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Tri-CHOD) 회의 참가 (2023.7.12.수)
(2023.07.13)
- ○2023년 7월 11일(하와이 현지시간), 김승겸 합참의장은 하와이 Camp Smith 에서 마크 A. 밀리 美합참의장, 요시히데 요시다 일본 통합막료장과 3자 회담을 하였습니다. ○존 C.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폴 J. 라캐머라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 리키럽주일미군/미 5공군사령관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3자 협력 증진 방안과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지역 안보도전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밀리 美 합참의장은 대한민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였습니다. ○회의 종료 무렵 북한은 유엔 안보리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결의안을 위반하는 또 다른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자행하였습니다. 이에 3국 의장은 현장에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는 가운데 한반도와 지역의 안정을 위한 양자 및 삼자 대응방안을 실시간 협조하였습니다. ○3국 의장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위협에 대한 3자 간 의지표출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한미, 미일 동맹은 역내 평화와 안정 및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유지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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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 개최 (2023. 7. 7 (금)
(2023.07.07)
- ○합동참모본부는 7월 7일(금) 오전 10시, 합참 분청 대회의실에서 군사지원본부장 양용모 해군중장 주관으로 ‘전시 한반도 해역 동계 작전지속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1회 동계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합참, 연합사, 주한미군사, 해양수산부, 육·해군 본부 및 작전사·군수사, 국군수송사령부, 해군 해양정보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한화시스템 등 민・관・군 전문가를 포함한 70여 명이 참가하여 유·무인 복합체계를 이용한 지속지원방안 적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합참 군수부장 박진국 육군준장은 "한반도 해역에서의 동계 작전환경에 대해 민·관·군 전문가들이 함께 분석하여 제한사항을 극복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실제 작전환경을 적용한 해상 작전지속지원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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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주발사체 등 잔해물 탐색 및 인양작전 종료 (2023. 7.5. (수) 09:00 )
(2023.07.05)
- ○ 우리 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시작한 북한 우주발사체 등 잔해물 탐색 및 인양작전을 7월 5일 부로 종료하였음. ○ 우리 군은 감시전력을 운용하여 북한의 발사체가 발사된 순간부터 추적하였으며, 잔해물 낙하구역을 설정하고, 해군 함정, 항공기, 심해잠수사 등을 투입하여 36일간의 탐색및 인양작전을 수행하였음. ○ 우리 군은 어려운 작전환경 속에서도 잔해물 다수를 인양함으로써 우수한 작전수행능력을 보여주었음. ○ 이번 작전을 통해 북한의 우주발사체와 위성체의 주요부분을 인양하여 한미전문가가 면밀히 분석한 결과, 정찰위성으로서의 군사적 효용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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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전구작전 여건 보장 위한 합동 공중투하 훈련 실시(2023.6.29.)
(2023.06.30)
- ○ 합동참모본부는 공중재보급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최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 등 8개 부대가 참가한 ‘2023년 합동 화물의장 및 공중투하 훈련’을 실시했다. ○ ‘합동 화물의장 및 공중투하 훈련’은 지상군에게 재보급되는 장비·물자와 고립지역 인도적 지원물자들을 낙하산과 충격 흡수재 등으로 포장하여 군 수송기를 활용, 임무부대가 요청하는 지점에 투하하는 공중재보급 훈련이다. ○ 한반도 전장환경 특성상 지상병참선이 열악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공중재보급을 발전시켜야 하며, 이중 공중투하는 지상병참선이나 비행장을 이용할 수 없는 전투부대나 고립된 부대에 군수물자를 재보급하는 것으로 운용능력 확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 특히 이번 훈련은 회전익 항공기를 활용한 공수인양 훈련 및 해병대 상륙 임무를 고려 중장비(HE) 공중투하 훈련을 신규로 실시하여 물자지원능력을 숙달하였으며, 신속대응사단의 공중강습작전 여건 보장을 위해 군용트럭, 상용짚, 60·81mm 박격포 등 전투장비에 대한 공중투하를 통해 임무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공중투하체계 확대 적용을 위해 저비용투하체계(LCADS) 및 재활용 낙하산에 대한 공중투하를 실시하여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였으며, 향후 군수부대에서 지속 확보하여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 훈련을 주관한 합참 수송/물자과장(육군대령 최용수)은 “이번 합동 화물의장 및 공중투하 훈련 시, 부대별 임무를 고려한 실전적 훈련을 통해 결전태세를 확립하였고, 훈련 간 식별된 보완·발전과제에 대해 각 군과 협업하여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각 군의 역량 통합 및 절차 숙달을 통해 전시 안정적 공중재보급 운용능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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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무궁화회의 개최(2023.06.27.)
(2023.06.27)
- ○ 합동참모본부는 6월 27일(화) ’23년 무궁화회의를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군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 무궁화회의는 ’73년부터 우리 군의 모든 장군을 대상으로 국방정책과 안보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합동성 강화를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음. ○ 올해는 미래 도전적 국방환경 극복과 AI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국방혁신 4.0」, △ 전투형 강군 및 결전태세 확립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 먼저, 「국방혁신 4.0」 추진경과와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의 획기적 강화 및 대북억제 달성과, AI・무인・로봇 등 첨단과학기술 기반 경쟁우위의 작전수행능력 완비를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 이어서 이승섭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학부총장을 초빙하여 'First Mover의 도전과 위기‘를 주제로 진행된 전투형 강군 및 결전태세 확립 강연에서는 미래 도전적 국방환경 극복을 위해 우리 군이 변화를 주도하는 ’First Mover'가 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한 가운데, 장군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데 그 뜻을 같이했다. ○ '23년 무궁화회의에 참석한 장군들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와 지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힘으로 굳건히 뒷받침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군의 단결을 이끌어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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