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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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Tri-CHOD) 회의 참가
(2022.10.25)
- ㅇ펜타곤, 워싱턴 D.C. - 김승겸 한국 합참의장은 오늘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막장과 함께 3자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 회의에는 존 C. 아퀼리노 인도태평양 사령관, 폴 J. 라캐머라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도 함께 참석하였다. *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10. 20.(목) 09:00(워싱턴 D.C. 시간), 10. 20.(목) 22:00(한국 시간)ㅇ이번 회의에서는 불안정을 야기시키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활동과 핵 개발 프로그램을 포함한 역내 안보 도전에 대해서 논의하였다.ㅇ또한,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서 논의하였으며,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한국 및 일본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확고한 공약을 재확인하였다.ㅇ3국 의장은 한반도와 역내 안보 증진을 위해 효과적인 양자·3자·다자 안보협력 및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ㅇ한미동맹, 미일동맹은 역내 평화와 안정, 그리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보장을 위해 필수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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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 워싱턴 D.C.에서 개최
(2022.10.25)
- ㅇ 김승겸 한국 합참의장과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10.19.(수) 펜타곤에서 제47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 : Military Committee Meeting)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김 의장이 2022년 7월 5일 취임 후 실시되는 첫 대면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이다. * MCM : 10.19.(수)10:00(미국 현지시간) / 10.19.(수)23:00(한국시간) ㅇ 한측 대표로 김승겸 합참의장과 이영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미측 대표로 마크 A. 밀리 합참의장과 존 C.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참석하였다.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대표하여 폴 J. 라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ㅇ 이번 회의에서 양국 합참의장은 공동의 헌신과 지속적인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였으며, △역내 및 한반도 안보상황 평가, △연합방위태세 발전,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등 동맹의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양국 합참의장은 역내 및 한반도 안보환경 평가를 보고 받고, 북한의 핵 위협 및 미사일 발사 등 지속적인 도발과 그 외 역내 불안정을 야기시키는 행동 및 대응에 대해 논의하였다. 밀리 미 합참의장은 지속적인 확장억제 제공을 포함한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하였다. ㅇ 양국 합참의장은 8월에 실시한 '22 UFS(Ulchi Freedom Shield) 연습의 성공적인 시행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22 UFS 연습 간 미래연합사 FOC 평가의 성공적 시행 등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의 주요 진전을 높이 평가하였다. ㅇ 또한, 양국 합참의장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유지를 위한 국방 및 안보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ㅇ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는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전략지시와 작전지침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제공하고 양국간 동맹 군사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하는 연례 회의로, 1978년 최초 개최된 이래 한‧미가 서울과 워싱턴 D.C.를 오가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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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18일부터 미국 공식 방문
(2022.10.18)
- ㅇ 김승겸 합참의장이 마크 A. 밀리 미 합참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10.18.(화)부터 10.23.(일)까지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한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방미 첫 일정으로 10.19.(수)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제47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 : Military Committee Meeting)에 참석하여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 평가,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10.19.(수) 10:00(미국 현지시간) / 10.19.(수) 23:00(한국시간) ㅇ 10.20.(목)에는 한⸱미⸱일 합참의장회의*(Tri-CHOD : Trilateral Chiefs Of Defense)에 참석하여 △한반도 안보환경, △다자 협력 및 훈련, △역내 안보 도전 등에 대해 협의한다. * 10.20.(목) 09:30(미국 현지시간) / 10.20.(목) 22:30(한국시간)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10.21.(금) 미 전략사령부, 우주사령부를 방문하여 미 확장억제 실행력을 제고 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 합참과 방문 부대 사이의 전략적 공조와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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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 실시
(2022.10.11)
- ㅇ 한·미·일은 동해의 공해상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있음. ㅇ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미 해군 레이건 항모강습단 예하의 이지스구축함 벤폴드함(Benfold),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구축함 초카이함이 참가하고 있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을 상정하여 이에 표적정보 공유를 통해 탐지·추적·요격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음. ㅇ 이번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작전수행 능력과 태세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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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美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
(2022.10.11)
- 김승겸 합참의장은 10월 5일(수) 방한중인 존 C.아퀼리노(John C. Aquilino) 美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 등 역내 안보정세와 상호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승겸 합참의장과 아퀼리노 美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역내 안보환경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데 공감하며, “북한이 도발을 감행하면 할수록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가 더욱 강화되고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이 제고될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지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필요시 최단시간 내 美 전략자산 전개를 위해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에 존 C. 아퀼리노 美 인도태평양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 (linchpin)이고, 앞으로 한미동맹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굳건히 발전시키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것이며, 美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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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마크 A. 밀리 美합참의장과 공조대화
(2022.10.05)
- 김승겸 합참의장은 10월 5일(수) 마크 A. 밀리( Mark A. Milley) 美 합참의장과 유선으로 공조대화를 통해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미 양국 합참의장은 “10월 4일, 북한이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은 명백한 유엔안보리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규탄하며,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후 시행된 한ㆍ미 연합 공중무력시위와 한ㆍ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은 동맹의 강력한 대응능력과 결의를 잘 보여준 것이라는데 공감하였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북한이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음을 분명하게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북한이 도발을 거듭할수록 동맹의 대응태세는 더욱 강력해진다는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마크 A.밀리 美합참의장은 “한반도 방위를 위한 미국의 공약은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한ㆍ미가 긴밀하게 조율된 공동대응을 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임을 재확인 하였다. 아울러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군사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ㆍ미ㆍ일 3자 안보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워싱턴에서 개최 예정인 제 47차 한미군사위원회회의를 계기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군사적 대응능력과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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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 한반도 전개
(2022.10.05)
- ㅇ 미국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이 오늘(10. 5. 수요일) 동해 공해상으로 다시 전개할 예정이다. ㅇ 이번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재전개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한미동맹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ㅇ 한미동맹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여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 로널드 레이건함은 2003년 취역한 미 7함대 소속 니미츠급 항공모함(배수량 11만 4천톤)으로 전투기 FA-18(슈퍼호넷)과 공중조기경보기 등 총 80여 대의 항공기가 탑재되어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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