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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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韓·美 주요부대 주임원사 간담회
(2022.06.21)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6월 21일(화) 합동참모본부에서 한미 주요부대 주임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ㅇ 원인철 의장은 “지난 70여년간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함에 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한미 부사관들이 큰 기여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전장에서 승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전투기술의 전문가인 부사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ㅇ 특히, 원인철 의장은 “각급부대 주임원사들은 지휘관을 중심으로 일치 단결되고 강하게 훈련된 부대만이 싸우면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ㅇ “앞으로도 한미 부사관단간 다양한 훈련체계와 전투기술 노하우 등을 적극 공유하여, 한미 양국군의 전투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임원사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한미 주요부대 주임원사 역량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라카메라 한미연합사령관도 함께 참석하여 양국군의 전투역량 강화, 부사관들간 교류협력 확대, 상호 우호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한편, 한미 주요부대 주임원사 역량강화 워크숍은 6.21.(화)에 시작하여 6.23.(목)까지 2박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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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군잠수함사령부‧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2022.06.20)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6월 17일(금), 해군 잠수함사령부(이하 잠수함사)와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이하 공중기동정찰사)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진력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먼저, 원인철 합참의장은 잠수함사 작전지휘소에서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잠수함은 국가안보의 핵심 전략무기이자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비수(匕首) 같은 존재로 유사 시에는 일격에 적의 심장부를 마비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안중근함을 방문하여 해상·수중위협에 대비한 대함·대잠작전 수행능력과 탑재무장 등을 점검하고, 김형균 안중근함장을 비롯한 승조원들에게 “안중근 의사의 애국 혼을 이어받은 잠수함 승조원이라는 자부심과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국가전략부대의 핵심요원이라는 사명감으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이어 공중기동작전의 핵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중기동정찰사를 방문하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 요원들을 격려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주요지휘관 및 참모들에게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감시·정찰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빈틈없는 영공방위태세를 유지할 것”과 “유사 시 탐색·구조,산불진화와 같은 대민지원 임무는 물론 해외임무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E-737 운용부대인 51항공통제비행전대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김기영 전대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에게 “‘한반도를 지키는 평화의 눈’인 E-737의 핵심요원으로서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24시간 공중감시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승무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번 합참의장의 잠수함사와 공중기동정찰사 현장방문은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준비 등 점증하고 있는 전략적 도발 위협 속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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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공중무력시위 시행
(2022.06.08)
- ㅇ 한・미 동맹은 오늘(6. 7.)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6. 6.)에 이어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실시 하였음. ㅇ 이번 한・미 연합 공중무력시위 비행은 정밀유도무기를 장착한 한국 공군의 F-35A, F-15K, KF-16 전투기 16대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한 가운데, 서해상 공역에서 공격편대군을 형성하여 적 위협에 압도적으로 대응하는 비행을 실시하였음. ㅇ 한・미는 이번 연합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통해 한‧미 연합방위능력과 태세를 현시함으로써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과 의지를 보여주었음. ㅇ 우리 軍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여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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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공군 11전투비행단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및 지휘비행(2022.05.31.)
(2022.06.02)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월 31일(화), 공군 11전투비행단(이하 11비)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 현장을 점검하고 확고한 영공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11비의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북한 미사일 도발 대응을 위해 지난 24일 실시했던 엘리펀트 워크 훈련과 주변국 군용기 KADIZ 진입시 즉각적인 전술조치를 훌륭히 수행해 준 임무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ㅇ 또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적 전투훈련을 강화”하고 “유사시 가장 신속하게 출동하여 적의 심장부를 일격에 마비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원인철 합참의장은 F-15K 전투기에 탑승, 지휘비행을 통해 조종사들의 항공작전 임무수행능력을 직접 확인하였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지휘비행 후 “조종사들은 각자의 기량과 전문성이 곧 군사대비태세를 상징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종사와 항공기가 하나가 되어 실전에서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훈련하고 연마하라”고 당부하고 24시간 영공방위 임무수행에 전념하는 조종사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번 11전투비행단 현장방문과 지휘비행은 연이은 북한의 도발위협 하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일선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ㅇ 한편, 이번 지휘비행에는 원인철 합참의장의 아들인 원중식 소령(공사 59기, 편대장)이 함께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부자가 함께 대한민국 하늘에서 영공을 수호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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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동부전선 GOP경계작전태세 현장점검
(2022.05.17)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월 17일(화), 육군 22사단 GOP대대 지휘소와 중대상황실을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동부전선 최전방 GOP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먼저, 원인철 합참의장은 GOP대대 지휘소를 방문하여, 녹음기 작전 환경 변화에 따른 과학화경계시스템 등 경계력 보강결과를 확인하고, 전술적 도발 및 침투 가능성과 귀순 및 월북 등 우발상황에 대비한 GP‧GOP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22사단은 작전지역의 특성상 광범위한 지역에서 GOP경계작전과 해안경계작전을 병행해야 하는만큼 현장지휘관과 장병이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언제, 어디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와 능력을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현장임무수행요원들의 정신적 대비태세와 변화된 작전환경에 최적화된 장비‧시설 운용, 부단한 교육훈련을 통한 조건반사적 임무수행능력 유지 등 경계작전 핵심 3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이어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GOP과학화경계작전의 핵심시설인 중대 상황실을 찾아 전방 작전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지휘관과 영상감시요원 들을 격려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이곳 중대상황실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유사시 경계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주역”이라면서, “우리 軍의 최북단 GOP에서 근무하는 ‘대한민국 최정예 전사’로서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의 이번 육군 22사단 현장방문은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준비 등 전략적 도발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접적지역에서의 전술적 도발에 대한 장병들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제고하고, 우발상황에 대비한 태세와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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