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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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군2함대사령부‧육군51사단 해안감시 레이더기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2022.05.12)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월 12일(목),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사)와 육군 51사단 해안감시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관할해역 방어와 해안경계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 하였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2함대사에서 주요 해상작전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서해수호를 위한 우리 軍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전략적 도발뿐만 아니라 접적 지‧해역에서의 전술적 도발도 언제든 감행할 수 있는 만큼 기습을 허용해서는 안 되며, 만약 도발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하여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서해 꽃게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따른 북한 단속선박의 NLL 침범과 우리 어선의 월선 가능성 등 NLL 인근에서의 다양한 우발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해경, 서해 어업관리단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한 가운데 “완벽한 조업보호지원작전을 통해 우리 어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반 작전준비와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경기 서남부 해안경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51사단 해안감시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해안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원인철 합참의장은 “이곳이 최전방이며,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는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고히 한 가운데, “해안감시 레이더를 비롯한 감시장비와 경계시설들을 상시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적 침투 및 밀입국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상황보고와 원점에서의 초동조치로 작전을 성공적으로 종결할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다수의 해상표적에 대한 체계적인 위치확인을 위해 인접 기지 및 해군‧해경과의 협조된 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계절적으로 행락객 증가에 따른 레저보트 등 소형선박 추적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경계작전의 완전성을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ㅇ 이번 합참의장의 2함대사와 육군 51사단 해안감시기지 현장방문은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준비 등 점증하고 있는 전략적 도발 위협 속에서, 접적해역에서의 전술적 도발 및 우발상황 대비태세와 경기 서남부 해안경계작전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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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제3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 참가
(2022.05.12)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11.(수) 오후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3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가하였다.ㅇ 이번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은 ‘기후 변화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미국, 호주, 인도,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 23개국 군 고위급 인사들(CHOD,Chiefs Of Defense)이 참가하였다.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기후 변화는 더 이상 ‘환경’과 ‘과학’의 문제가 아닌, 국제사회의 평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안보’ 문제이며,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별 국가의 노력과 함께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ㅇ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환경조건들이 군사력 운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고, 재해·재난 복구 및 지원에 대한 군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군사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ㅇ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은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최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군 고위급 인사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유지, 협력증진을 위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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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호주합동작전사령관 접견
(2022.05.04)
- ㅇ원인철 합참의장은 5월 4일(수) 오전, 방한중인 그렉 빌튼(Greg Bilton, 호주 육군중장) 호주 합동작전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호주간 군사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원인철 합참의장과 그렉 빌튼 합동작전사령관은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만큼, 한반도를 비롯한 역내 안보환경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ㅇ또한 원인철 합참의장과 그렉 빌튼 합동작전사령관은 양국의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사교류·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그렉 빌튼 호주 합동작전사령관은 원인철 합참의장 접견에 이어 6군단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하여 한반도 안보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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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터키 부총사령관에 보국훈장 국선장 서훈
(2022.05.03)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3.(화) 오전, 한‧터키 고위급 군사교류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셀축 바이락타르오울루(Selҫuk Bayraktaroğlu, 육군대장) 터키군 부총사령관을 접견하고, 양국군의 군사교류협력 증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 합참과 터키 총사령부간 고위급 연례회의로써, ’06년 5월부터 양국군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20∼’21은 코로나19로 미실시 (한측 대표:합참차장, 터키 대표:부총사령관) ㅇ 원인철 합참의장과 바이락타르오울루 터키군 부총사령관은 한·터키는 6‧25 전쟁을 통해 피로 맺어진 형제의 나라로써,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양국군간 군사교류협력 분야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ㅇ 한편, 원인철 합참의장은 터키군 부총사령관에게 군사교류와 방산협력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우리 정부를 대신하여 보국훈장 국선장을 서훈하였다. ㅇ 이어서 제13차 한‧터키 고위급 군사교류회의가 합동참모본부에서 개최되었다. 양국은 각국의 안보정세와 이에 대한 대응 노력에 대해 상호정보를 교환하고, 화생방테러 대응 및 사이버·전자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군사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터키 방한단은 방한 기간(5.1.~4.) 동안 UN 기념공원과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해군작전사령부,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KCTC), 특수전사령부 등을 방문하여 우리 군의 발전된 전투수행 및 과학화 훈련체계를 소개받은 후 5.4.(수)에 출국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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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NATO 군사위원장 접견
(2022.04.11)
- ㅇ원인철 합참의장은 4월 11일 오전, 방한중인 롭 바우어(Rob Bauer, 네덜란드 해군대장) NATO 군사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 및 우크라이나 상황, 한-NATO 군사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원인철 합참의장은 한-NATO 관계증진을 위한 NATO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제 안보협력 파트너로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 대해 지속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하였다. ㅇ아울러, 원인철 합참의장은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국제평화유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ㅇ롭 바우어 NATO 군사위원장은 “한국은 NATO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군사교류를 통해 한-NATO간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였다. ㅇ원인철 합참의장과 롭 바우어 NATO 군사위원장은 북한의 계속된 핵・미사일 개발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안보와 세계평화에 심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ㅇ이번 NATO 군사위원장의 방한은 작년 11월 원인철 합참의장의 NATO 군사위원회 방문에 대한 답방과 한-NATO 군사교류 강화를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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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실시
(2022.03.31)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3월 30일(수, 현지시간) 하와이, 캠프 스미스 美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통합막료장과 함께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실시하였다. *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3. 30.(수) 16시(하와이시간) 3. 31.(목) 11시(한국시간) ㅇ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는 21년 4월에 대면으로 실시한 이후에 약 1년만에 다시 개최되었으며, 이번 회의에는 3국 합참의장 외에도 존 C. 아퀼리노 인도태평양 사령관, 폴 J.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리키 N. 럽 주일미군사령관도 함께 참석하였다. ㅇ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 역내 안보 도전,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확고한 공약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한⸱미⸱일 3국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으로 역내 안보를 공고히 해나가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ㅇ 또한,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키고 안보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자 협력 및 훈련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를 위한 3국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끝// ㅇ Chairman of the Republic of Korea Joint Chiefs of Staff, Gen Won, In Choul had a trilateral meeting at the U.S. Indo-Pacific Command Headquarters, Camp Smith, Hawaii, with Chairman of the U.S. Joint Chiefs of Staff, GEN Mark A. Milley and Chief of Staff, Japan Joint Staff, GEN Koji Yamazaki, today. ㅇ The Tri-CHOD meeting took place after a year since the latest in-person meeting was held in April, 2021. U.S. Indo-Pacific Command commander Adm. John C. Aquilino, U.S. Forces Korea commander GEN Paul J. LaCamera, and U.S. Forces Japan commander Lt Gen Ricky N. Rupp also attended. ㅇ This session featured discus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regional security environment, regional security challenges, and the ironclad commitment of the U.S. to defend both Japan and the Republic of Korea. The military leaders shared common understanding on the significance of enhancing regional security through close trilateral cooperation and coordination. ㅇAlso, the senior military leaders exchanged thoughts on multilateral cooperation and training in order to enhance the peace and stability in the Free and Open Indo-Pacific region and to expand the security cooperation. They agreed to strengthen the trilateral cooperation to achieve these objectives.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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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참의장 양자회담 실시
(2022.03.31)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3월 30일(수, 현지시간) 하와이, 캠프 스미스 美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과 양자회담을 실시하였다. * 한·미 합참의장 양자회담: 3. 30.(수)15시 (하와이시간) 3. 31.(목)10시 (한국시간) ㅇ 양국 합참의장은 최근의 안보정세에 대해 견해를 공유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였으며,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핵심축(Linchpin)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양국 합참의장은 새로운 전략기획지침(SPG)에 따라 발전시킨 전략기획지시(SPD)에 서명하였다. ㅇ 이번 양자회담은 한미동맹의 군사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끝// ㅇ Chairman of the Republic of Korea Joint Chiefs of Staff, Gen Won, In Choul had a bilateral meeting at the U.S. Indo-Pacific Command Headquarters, Camp Smith, Hawaii, with Chairman of the U.S. Joint Chiefs of Staff, GEN Mark A. Milley, today. ㅇ The two leaders shared their assessments on the recent security situations, and reaffirmed the robustness of the ROK-U.S. Alliance, highlighting that the Alliance remains as the linchpin of the peace, security,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region. Also, the senior military leaders signed the Strategic Planning Directive developed in accordance with the new Strategic Planning Guidance. ㅇ The bilateral meeting was held with the intention to strengthen Chairman to Chairman communication by discussing ROK-U.S. Alliance issues, and to further enhance the combined defense postur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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