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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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2022.03.29)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일 합참의장회의 (Tri-CHOD)에 참석하기 위해 3월 30일(수) 야간에 출국예정이다. *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 : 3. 30.(수)16시 (하와이시간) 3. 31.(목) 11시 (한국시간)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막료장과 함께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며,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를 논의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다자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ㅇ 또한, 원인철 합참의장은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 이어서 인도태평양사령관, 태평양육군사령관, 태평양공군사령관 등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요 지휘관을 만나 한미 안보협력 분야와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끝// ㅇ Chairman of the Republic of Korea Joint Chiefs of Staff Gen. Won In Choul will depart from Korea in the evening on the 30th of March to attend the ROK, U.S., and Japan Trilateral Chief of Defense(Tri-CHOD) meeting at the Indo-pacific Command in Hawaii. ㅇ Gen. Won, In Choul will have the trilateral meeting with the Chairman of the U.S. Joint Chiefs of Staff Gen. Mark A. Milley and the Chairman of the Japan Joint Chief of Staff Gen. Koji Yamazaki, and have discussions about multilateral cooperation to promote peace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Northeast Asia. ㅇ During the visit, Gen. Won will meet with the Commanders of the U.S. Indo-Pacific Command, U.S. Army Pacific Command, U.S. Pacific Airforce Command, and the U.S. Marine Forces Pacific Command, ec cetera, and have dialogues on strengthening the ROK-U.S. military cooperation and other major agendas.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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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군작전사령부 군사대비태세 점검
(2022.03.28)
- ◦원인철 합참의장은 3월 28일 (월), 해군작전사령부 (이하 해작사)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이날 원 의장은 1·2·3 함대사령관, 잠수함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 원 의장은, “올해 들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모두 탐지하여 우리 軍의 탄도탄 대응능력을 보여준 이지스함의 임무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우리 정부 교체기, 한·미 연합훈련, 북한의 정주년 행사 등 주요 일정과 연계하여 추가적인 미사일 발사와 군사적 긴장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 작전사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 원 의장은 “해작사 全 장병은 단 한순간도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관할해역에 대한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최고 수준의 임무수행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하였다. ∙ 특히, “서해 꽃게성어기 도래에 따른 北 단속선박의 NLL 침범과 우리 어선의 NLL 월선 등 우발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현장에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종결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지속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우리 어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업 보호지원작전을 계획단계부터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행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번 합참의장의 해작사 현장방문은 최근 한반도의 안보상황과 서해 꽃게 성어기를 맞아 해군 작전부대들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우리 어민에 대한 조업보호지원작전 준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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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한-사우디 군사외교협력 국외출장
(2022.03.07)
- ◦원인철 합참의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총참모장의 공식초청으로 군사교류 및 방산 협력 강화를 위해 3월 5일부터 8일까지 2박 4일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다.◦원인철 합참의장은 방문 기간 중 사우디아라비아 총참모장 파야드 빈 하메드 알 루와일리 공군 대장을 비롯한 軍 고위급과 대담을 통해 한반도와 주변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한-사우디간 군사교류 활성화, 방산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또한, 원인철 합참의장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하는 제1회 세계방산전시회에 참석하여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각국의 대표단에게 우리나라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군사외교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친후, 3월 8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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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해외파병부대 3차 접종 추진상황 및 방역대책 점검
(2022.02.04)
- -한빛・동명・아크・청해부대와 화상회의- ㅇ원인철 합참의장은 1월 28일(금) 오후, 해외파병부대장(한빛·동명· 아크· 청해부대)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파병부대 현지 코로나19 상황과 백신 3차 접종 추진경과 및 방역대책을 점검하였다. ㅇ 원 의장은 해외파병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코로나19 상황과 현재까지의 3차 접종 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2월 안에 접종을 완료하기 위한 각 부대별 준비상황을 확인하였다. ㅇ 특히, 원 의장은 한빛·동명부대장에게 “국내 백신의 현지 공항 도착시부터 기지로 이송 및 보관·접종의 全과정을 단계별로 확인하고, 우발상황에 대비한 국방부・합참・해군본부・국군의무사 등 관계기관들과 현지 의료당국 및 무관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장병들의 안전보장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ㅇ 이어서, 청해부대장에게는 추가 감염차단을 위한 후속조치를 지시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장병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가운데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을 최대한 보장해 주고, 함상에서 임무 수행하는 요원들의 피로도 경감과 사기 유지에도 각별히 지휘관심을 경주할 것”을 강조하였다. ㅇ 끝으로, 원 의장은 “3차 접종 이후에도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현지 코로나19 상황과 연계하여 감염병 차단을 위한 개인・부대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장병들이 귀국하는 날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 완수하기를 바란다”며 파병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끝//【참고자료】해파부대 3차 접종 추진 현황 ∙한빛부대:국내백신 수송(1월4주차, DHL), 접종 예정(1월4주차∼2월1주차) *DHL 이용 항공수송(인천→홍콩→두바이→우간다), 전세 민항기(우간다→남수단) ∙동명부대:국내백신 수송(2월2주차, DHL), 접종 예정(2월 2주차) *DHL 이용 항공수송(인천→두바이→레바논) ∙아크부대:접종 진행中(’21.12.12.~/現진행률 약 30%, 2월 중순 접종 완료 예정) *UAE 정부 지원하 현지 병원에서 접종 ∙청해부대:접종 완료(1.24.부), 이상반응 관찰(1.25.∼2.3.) ∙全해파부대 대상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보급 완료(1.27.부) *전체 102명분(해파부대원 수의 10%) ※위 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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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설 명절을 맞아 현행작전 지휘관들과 지휘통화
(2022.02.04)
- -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당부, 장병 격려-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설날을 맞아 2월 1일(화) 오전, 중부전선 GOP 대대장, 동해 해안경계 대대장, 해군 율곡이이함장, 공군 탄도탄감시대장, 소청도 해병대 중대장 등 작전현장에서 임무수행중인 지휘관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연휴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하였다. ㅇ 원 의장은 “설 명절에도 정성과 책임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국민들이 군을 신뢰하고 평화롭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다”고 격려하며, “대한민국을 굳게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최전선에서 근무한다는 명예와 자부심으로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사대비태세는 흔들림 없이 유지되어야 하며, 특히 경계작전과 전방위 미사일 위협에 대한 즉응태세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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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공군작전사령부 방문
(2022.01.28)
- -영공 및 미사일 방어 대비태세 점검-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1월 27일(목) 오후, 대한민국의 영공과 미사일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1)), 탄도탄작전통제소(KTMO Cell2)), 중앙방공통제소(MCRC3))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맡은바 임무완수에 진력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1) KAOC : 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s Center 2) KTMO Cell : Korea Theater Missile Operations Cell 3) MCRC : Master Control and Reporting Center ㅇ 원 의장은 먼저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 전투지휘소를 찾아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 받고, 공군・해군작전사령관과 방공유도탄사령관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의 미사일 대응작전을 수행하는 작전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 의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북한의 미사일을 실시간 탐지하여 즉각 대응태세를 유지한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각급 부대 지휘관들을 중심으로 북한의 미사일 성능과 특성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확고한 24시간 감시・요격태세를 유지하여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원 의장은 탄도탄작전통제소를 방문하여, 탄도탄 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원 의장은 “탄도탄작전통제소는 탄도탄대응작전의 ‘컨트롤 타워’로서 전방위 미사일 위협에 대한 ‘탐지-결심-방어’의 작전수행절차를 완벽하게 조정・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작전요원들에게 “우리 군이 보유한 북한의 미사일 탐지 및 요격능력에 대한 자신감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최일선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합참 관계자는, “이번 합참의장의 공군작전사령부 현장지도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우리 군의 ‘대응능력과 준비태세’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ㅇ 원 의장은 1월 27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에 라캐머라 연합사령관을 만나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가 긴밀히 공조하여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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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제2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 참가(2022.01.13.)
(2022.01.14)
- ◦ 원인철 합참의장은 오늘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2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가하였다.*◦ 이번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은 미국, 호주, 인도, 중국,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 26개국 군 고위급 인사들(CHOD,Chiefs Of Defense)이 참가하였고, ’22년 7월 개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 계획과 참가국들의 ’22년 각 군의 전략적 우선순위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포럼에서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 동북아 및 세계평화·안정에 기여 ▲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등 주요 안보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우리 군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공동의 가치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은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최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번 제2회 안보포럼을 통해 군 고위급 인사들은 역내 평화와 안정유지, 협력증진을 위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서 공유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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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주도 군사우주력 발전을 위한 ‘군사우주과’ 신설
(2022.01.03)
- *합동성에 기반하여 군사우주력 발전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ㅇ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새해 들어 우리 군의 ‘군사우주력 발전’을 이끌어 갈 전담조직으로 군사우주과를 1월 1일 부로 신설하였다. ㅇ우주는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영역이 아니며, 우주를 활용할 수 있는 국가적 역량은 국가 발전과도 직결된다. 따라서,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우주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우주는 각국의 치열한 경쟁의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 군사적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우주 선진국들은 우주 영역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예산을 대폭 늘리고, 우주와 관련된 군사기술을 개발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ㅇ대한민국도 이러한 세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우주력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 군도 국방우주력 발전의 일환으로, 『국방우주력 발전 기본계획서』를 토대로 공군 우주작전대 창설, 군 전용 통신위성 운용,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 구축 등 조직 및 인력을 확충하고 전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ㅇ합참도 『국방우주력 발전 기본계획』을 토대로 『군사우주력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주목할만한 성과로는, ‘군사우주전략목표와 군사우주력 운용지침 및 건설방향’을 포함한 『합동군사우주전략서』를 최초로 발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우주과학기술 발전과 연계하여 2050년까지 중·장기 군사우주력 건설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미래 군사우주력 건설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종 세미나, 전략회의, 각 군 및 유관기관과의 토의 등을 거쳐 합동우주작전 수행체계를 발전시켰다. 이 밖에도, 합동우주작전 교리사업 착수, 합참 주도의 우주위협 및 위험 훈련체계 정립 등 군사우주력 건설을 위해 모든 분야에 걸쳐 박차를 가하고 있다. ㅇ지금까지의 노력과 함께 합참 ‘군사우주과’는 ‘군사 우주강국’으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각 군 군사우주력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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