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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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서북도서 군사대비태세 점검
(2021.06.16)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6월 16일(수) 서해 연평도에 위치한 해군·해병대 부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원 의장은 먼저 해병대 연평부대를 찾아 부대장으로부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전략적 요충지인 서북도서를 지키는 최일선 부대로서 강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경계작전의 완전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특히,“도서지역의 작전환경과 지리적 특성에 부합되도록 최적의 작전수행체계를 정립하여 상황발생 시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하는 부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해군 293전탐감시대와 222전진기지를 방문하여 경계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직접 만나, “어려운 작전환경과 여건이지만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여러분이 있어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믿고 편하게 지내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언제라도 우발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능력과 태세를 갖춰줄 것”을 지시하였다. ㅇ 원 의장의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북도서 방위와 조업보호 지원작전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군·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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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美 태평양함대사령관 접견
(2021.06.11)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6월 10일(목) 오전, 사무엘 파파로(Samuel Paparo) 美 태평양함대사령관(해군 대장)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와 상호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ㅇ 원 의장은 파파로 제독의 태평양함대사령관 취임을 축하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태평양함대사령부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ㅇ 파파로 제독은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으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화답하였다. ㅇ 파파로 제독의 한국 방문은 지난 5월 5일 태평양함대사령관 취임 이후 인도·태평양지역 주요 동맹국과의 유대 강화 취지에서 실시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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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주한 호주대사 접견
(2021.06.08)
- ㅇ원인철 합참의장은 6월 7일(월),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 호주 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 및 한-호 군사교류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케서린 레이퍼 대사는 외조부께서 6.25 전쟁에 참전하여 개인적으로 한국과의 인연이 특별함을 강조하며, 올해 한-호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교류협력과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 원인철 합참의장은 호주는 6.25 전쟁에 1만 7천명 이상을 파병한 우리의 진정한 우방국이자 오랜 친구임을 강조하며, 국방·방산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관계를 지속 증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 아울러, 주한 호주대사의 한-호 관계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하였다. ◦ 이번 접견은 올해 취임한 캐서린 레이퍼 대사의 부임 인사 및 상호 우호증진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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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美 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
(2021.06.03)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6월 3일(목) 오전, 존 아퀼리노(John C. Aquilino) 美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와 상호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은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 (linchpin)이며, 앞으로 한미동맹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굳건히 발전시키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 원인철 합참의장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지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원인철 합참의장과 아퀼리노 사령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양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하였다. ㅇ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의 이번 방한은 지난 4월 30일 취임 이후 첫 번째 해외 방문으로 인도태평양지역 주요 동맹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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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동부축선 육·해·공군부대 군사대비태세 점검
(2021.06.02)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6월 1일(화), 공군 18전투비행단과 해군 1함대 사령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동부전선 GOP대대를 현장지도하며 경계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원 의장은 18전투비행단을 찾아 작전현황을 보고 받고, “동북부 영공 방위의 최일선부대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최상의 대비태세와 일격필추(一擊必墜)의 전투기량을 갖춰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원 의장은 해군 제1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하고, “동해 오징어성어기간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하에 민‧관‧군‧경의 통합된 노력을 통해 빈틈없는 해상감시‧경계작전과 안정적인 조업보호지원작전 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ㅇ 이어, 원 의장은 동부전선 GOP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경계작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이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를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부단한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ㅇ 특히, “녹음기 작전환경과 동부전선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여 현장상황에 부합하는 작전수행체계와 절차를 발전시켜 경계작전의 완전성을 제고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ㅇ 이번 현장지도는 현행 작전부대의 코로나19 유입차단 대책과 방역체계를 확인하고 변화하는 작전환경과 작전지역의 특성을 고려, 민·관·군·경의 통합방위작전과 합동성을 강화하여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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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6군단 및 유해발굴지역
(2021.05.27)
- 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5월 26일(수), 육군 제6군단을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강원도 철원 DMZ내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에서 유해발굴작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원 의장은 중서부전선 경계작전을 담당하고 있는 6군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북한군 동향과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녹음기 짙은 수풀과 잦은 안개 등으로 감시와 경계작전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사소한 징후라도 면밀히 분석하여 ‘경계작전의 완전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원 의장은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를 찾아 유해발굴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며,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전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엄정한 작전기강과 우발상황 대비 조치능력을 상시 갖춰줄 것”을 강조하였다.ㅇ 특히, 원 의장은 “유해발굴작전을 위해 사전에 진행되고 있는 지뢰제거 등 제반조치를 철저히 하여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유해발굴작전을 시행할 것”을 지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현장 방역체계를 함께 확인하였다. ㅇ 비무장지대에서의 유해발굴작전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軍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9‧19군사합의를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정부의 평화정착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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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연합·합동 폭발물처리 훈련 실시
(2021.05.26)
- ㅇ합동참모본부는 5. 25.(화), 해군 군수사령부 예하 병기탄약창에서 국방부, 합참, 육해공군 및 주한미군, 경찰청 폭발물처리 관계관 등 80여명의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연합·합동 폭발물처리 훈련을 실시했다. ㅇ이 훈련은 각 군의 폭발물처리(EOD) 능력에 대한 기술교류와 상호 합동성 강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ㅇ합동참모본부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전·평시에 발생 가능한 지상, 해상, 비행장의 폭발물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첨단 폭발물처리 장비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ㅇ이번 훈련을 통해 해군 특수전전단 공격팀과 폭발물처리팀은 실제 함정에 승선하여 폭발물 제거 훈련을 실시하였고 공군 한미 연합폭발물처리팀은 비행장 활주로에 산재된 수십개의 불발자탄을 폭파시키는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또한 민간지역에서 발견된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육군 폭발물처리반의 노하우도 함께 공유하며, 각 군의 임무수행 능력을 한층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ㅇ훈련을 계획한 합동참모본부 군수부장(해군 준장 임중재)은 ”실전 같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육해공군의 합동성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유된 폭발물처리 기술을 지속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ㅇ폭발물처리반은 평시 대테러 작전지원과 도시 주변 잔류 불발탄처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있으며, 전시 한미 연합군의 전구작전 수행을 보장하는 핵심 요원으로서, 앞으로도 합동성 강화와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갈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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