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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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7기동군단·미사일사격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및 장병 격려('24. 12. 26. 목.)
(2024.12.26)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하 의장)은 12월 26일(목) 육군 7군단사령부와 미사일전략사령부 예하 사격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혹한의 날씨에도 전투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먼저 7군단사령부를 방문하여 전·평시 전투준비태세 및 전투수행능력 향상 추진방안을 보고받고, “전략적·작전적 수준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동군단으로서 전쟁을 억제하고, 유사시 한반도 전구작전의 결정적 작전을 신속하게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서 미사일사격대를 찾아 점증하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우리 군의 전략타격부대로서 유사시 주저함 없이 강력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어, 북한에게 도발의 대가가 무엇인지 행동과 결과로 보여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북 도발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우리 군의 전략·작전적 임무수행능력을 점검하고,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혹한의 여건에서도 헌신하고 있는 현장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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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새해 앞두고 해외파병부대 화상회의 실시해 작전태세 점검 및 장병 격려('24. 12. 24. 화....
(2024.12.24)
- ○김명수 합참의장은 12월 24일(화), 2025년 새해를 앞두고 해외파병 부대장(청해·한빛·동명·아크)들과 화상회의를 실시해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가족과 떨어져 이역만리 타국에서 세계평화와 국가위상 제고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파병부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해외파병 부대장들로부터 작전태세를 보고받은 후, “수시로 변화하는 주둔국의 현지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하여 빈틈없는 작전태세를 유지할 것”과 “2025년 새해에도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으로서 국제평화유지를 위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 완수에 진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의장은 ”연말연시에도 맡은 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이 항상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비록 가족과 함께 보낼 수는 없지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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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후반기 합참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24. 12. 24. 화.)
(2024.12.24)
- ○합동참모본부는 12월 24일(화), 김명수 합참의장 주관으로 ’24년 후반기 합참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정책자문위원들로부터 주요 국방 및 군사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안보・외교, 정책・전략, 정보・작전, 전력 및 전투발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들과 합참의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주도적 군사대비태세 완비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능력 강화 △연합・합동 작전수행체계 완전성 구비 △국방혁신 4.0 추진을 통한 첨단 군사역량 확충 등 합참 정책발전을 위한 전문분야별 정책적 조언을 제시했습니다. ○회의를 주관한 김명수 합참의장은 “한미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공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고도화된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여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실행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흔들림 없는 주도적 군사대비태세와 압도적 능력을 구비하여 전승을 보장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상비호기 임전필승’의「군대다운 군대, 행동하는 군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난 1년간 정책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기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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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브런슨 신임 한미연합군사령관과 공조통화로 굳건한 한미동맹·연합방위태세 확인('24. 12. 23....
(2024.12.23)
- ○오늘(12월 23일, 월) 김명수 합참의장은 지난 12월 20일 제33대 한미연합군사령관으로 취임한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Brunson) 대장과 공조통화를 통해 최근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 의장은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안보와 한반도 안정을 지키는 핵심축임”을 강조하며,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속에서도 한미동맹은 여전히 흔들림 없이 굳건함”을 재확인했습니다. ○브런슨 신임 사령관은 합참의장과 연합사령관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확고한 연합대비태세 유지는 대한민국 방위에 핵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미일 안보협력 관계 지속에 대해 “3국 훈련의 추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역내 안정은 지속 발전하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현재 한반도 안보환경이 어느 때보다 엄중함을 인식한 가운데 강력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체제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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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형무인기 대응 합동방공훈련 실시('24. 12. 18. 수.)
(2024.12.18)
- ○우리 군은 12월 19일(목) 오후, 북한 소형무인기 침투시 대응절차 숙달을 위한 4분기 합동방공훈련을 합참 주관으로 시행합니다. ○이번 훈련은 다수의 소형무인기를 가상적기로 운용하여 지상 및 해상을 이용한 다수의 소형무인기 도발상황을 상정하여 동·서해 및 후방지역 일대에서 시행합니다. 이에 육군 지상작전사령부·2작전사령부, 해·공군작전사령부 등이 지상·해상·공중의 다양한 합동방공전력을 운용하여 적 소형무인기를 탐지·식별·격추(비사격 훈련)하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더불어, 훈련지역의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오인신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각군 작전사별 지자체 협조 및 주민안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감시 및 대비태세 임무에 만전을 다하는 가운데, 적 도발 대비 실전적 훈련을 지속 시행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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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최전방 15사단 경계부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및 장병 격려('24. 12. 17. 화.)
(2024.12.17)
- ○김명수 합참의장은 12월 17일(화), 우리 군의 중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 사령부와 GP를 방문하여 적 상황과 우리 군의 현장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하고, 동계 혹한의 환경 속에서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먼저 15사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 확립 현황을 보고받은 후, “적은 전략·작전적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예상하지 못한 시간과 방법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군은 변함없이 철통같은 경계·대응태세를 갖추는 것이 곧, 국민에게 신뢰받는 것임을 명심하고, 사단장을 중심으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부분 복원이 완료된 GP를 찾아 감시·경계작전체계를 확인한 후, “적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주하고 있는 최전방 작전부대로서, 어떠한 상황에도 군 본연의 숭고한 임무인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또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의지와 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적 도발에 대한 최전방 작전부대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군 본연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현장 작전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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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현 상황 관련 군사대비태세 상황점검회의 개최('24. 12. 12. 목.)
(2024.12.12)
- ○합참은 12월 12일(목), 14시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주관으로 「현 상황 관련 군사대비태세 상황점검회의」를 실시했습니다. ∙회의에는 합참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으며, 작전사·합동부대의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은 화상으로 참가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현 상황평가, 군사대비태세 및 군사대비지침, 전략상황평가 및 대응방향,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국가 방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한미연합방위체계·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최우선적인 목표로 임무 수행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군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한 가운데 군 본연의 임무에만 집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현 상황의 엄중함을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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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1군단 및 예하 방공작전진지 대비태세 현장점검('24. 12. 3. 화.)
(2024.12.03)
- ○김명수 합참의장은 12월 3일(화), 육군 1군단사령부와 예하 방공작전진지를 방문하여 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대응계획과 현장·행동 중심의 방공작전태세를 점검하고, 24시간 밤낮없이 임무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육군 1군단사령부를 방문하여 최근 접적지역에서 적의 예상되는 도발양상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작전수행방안을 보고받은 후 “연말연시 적의 전략·전술적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적 활동에 대한 감시·경계태세를 확고히 하고, 적 도발 시에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일격필살의 의지로 행동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1군단 예하 방공작전진지를 방문하여 전력화된 방공무기의 장비 가동상태와 작전수행절차를 점검하며, “적 무인기 도발 위협이 점증하고 있음을 엄중히 인식한 가운데 수도권으로 이르는 중요한 축선을 담당하는 방공작전부대로서 상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고도화되고 있는 적의 도발 위협에 대한 실질적 대비태세를 점검함과 동시에, 각자의 위치에서 작전수행의 숭고한 임무를 다하고 있는 현장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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