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
합참의장, 서북해역 군사대비태세 점검(160804)
(2016.08.09)
- 합참의장, 서북해역 군사대비태세 점검-“또 다시 도발한다면, 북한 체제가 뿌리채 흔들리는 응징을 각오해야 할 것”- ㅇ 이순진 합참의장은 8월 4일(목), 해병대 연평부대와 해군 고속정 전전기지대를 방문하여 서북도서 및 NLL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ㅇ 이 의장은 서해 NLL일대 북한군 활동과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대북제재로 궁지에 몰린 북한이 접적 지·해역에서 의도적으로 긴장을 조성하고, 기습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적의 사소한 움직임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적 도발 시에는 도발의 근원을 확실하게 제거하여 전우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서북해역을 사수하라”고 명령했다. ㅇ 아울러, “만약 북한군이 지난해 8월 4일 지뢰도발처럼 우리 군이나 국민에게 약간의 피해라도 입히게 된다면 북한은 체제가 뿌리채 흔들리는 응징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ㅇ 이어 이 의장은 포병 및 유도탄 부대에서 지·해상 표적 타격능력, 상황전파 및 작전협조체계 등을 확인하고, 고속정 전진기지대로 이동하여 NLL 해상경계태세를 점검 후 장병들을 격려했다. ㅇ 북한이 어제 탄도미사일을 기습 발사하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의장의 이번 방문은 북한군의 목함지뢰 및 포격도발이 8월에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끝//
-
-
합참,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 개최(160720)
(2016.07.22)
- 합참, 現 상황관련 대북감시 및 경계태세 강화-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 개최 - ㅇ 합동참모본부는 7월 20일(수) 오후, 이순진 합참의장 주관으로 작전사 및 합동부대 지휘관이 참가한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現 안보상황의 위중함을 인식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ㅇ 이번 회의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제재와 과거 우방국들과의 교류·협력 중단으로 대내외적인 압박과 고립에 직면하면서 수세적인 국면을 타개할 목적으로 추가적인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우리 군의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現 안보상황에 대한 정밀 진단과 함께 지휘관 중심의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재점검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ㅇ 어제 북한은 김정은 참관 하에 우리의 항구와 비행장을 목표로 선제타격을 운운하는 도발적 행위를 감행하였다. 이러한 행동은 기존의 미사일 발사 시험 수준이 아닌 명백한 도발 야욕을 스스로 나타낸 것이다. 이에 합참은 접적 지·해역 도발은 물론 후방지역 테러 등 전술적 기습도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적 도발에 대비한 응징태세도 병행하여 논의하였다. ㅇ 이 날 이 의장은 現 상황관련 지휘관 책임 下 실질적인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하면서 “적 도발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고, 도발 세력의 뿌리까지 제거해버린다는 각오로 단호하게 응징하고, 국민에게 오직 승리의 결과만을 보고하라”고 강조했다. //끝//
-
-
2016년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 개최(160616)
(2016.06.20)
- ㅇ 합동참모본부는 6월 16일(목) 오후, 국방부 대강당에서 이순진 합참의장 주관으로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ㅇ ‘합동성! 이제는 합심하고 동참하여 성취할 때! ’이라는 중심주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에는 국방부 및 합참, 각 군 본부, 합동참모대학, 유관기관의 합동분야 전문가와 유관인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훈 KIDA 부원장의 사회로 ‘5차원 전장영역 동시통합운용과 합동성 강화 방향’, ‘민첩성 지향 합동상호운용성 구현 방향’, ‘합동연습·훈련체계 적용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ㅇ 이순진 합참의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는 해를 더해 갈수록 합동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군내‧외에 합동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나가는 매우 값진 성과들을 도출해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토론회가 합동성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넘어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였다. ㅇ 또한 김태영 前 국방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군의 합동성 강화 노력을 평가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하여 한미 연합·합동작전 주도를 위한 우리 군의 노력 방향에 대해 조언을 하였다. ㅇ 기조연설자로 브룩스 한미 연합사령관과 박정이 前 제1야전군사령관이 나섰으며 특히 브룩스 한미 연합사령관은 미군의 합동성 강화 노력과 교훈을 소개하고 한국군의 합동성 강화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ㅇ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KIDA 연구원 류기현 박사는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5차원 전장영역 동시통합 운용개념’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군에 적용 및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ㅇ 이어 아주대학교 장위국방연구소 임병윤 박사는 ‘민첩성 지향의 합동상호운용성 구현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우리 군의 기반환경을 진단하고 합동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발전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합참의 이상철 대령은 ‘합동연습·훈련체계의 적용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합동성 강화방안을 모색하였다. ㅇ 향후 합참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기초로 각 군과 협조하여 관련 정책과 제도를 발전시키고 조기에 합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끝//
-
-
NATO 군사위원장 합참 방문(160530)
(2016.06.20)
- ㅇ 이순진 합참의장 초청으로 5월 3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페트르 파벨(체코 육군대장. Petr Pavel) NATO 군사위원장이 5월 30일 오후 합참을 방문하였다. 파벨 군사위원장과 이순진 합참의장은 환영의장행사 후 한-NATO 간 군사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파벨 군사위원장은 방한기간 중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예방하고, JSA 및 판문점을 방문할 예정이며, 국방대학교에서 국방대 및 합동참모대 학생장교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NATO군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ㅇ NATO 군사위원회는 NATO 고위 군사정책을 조정 및 통제하는 NATO 최고 군사조직으로 NATO 군사위원장이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은 지난 2006년 NATO의 글로벌파트너 국가로 참여한 이래 한- NATO 간 고위급 교류, NATO 연합연습 참관 등 점진적인 군사교류협력을 증진시켜왔다. ㅇ 파벨 NATO 군사위원장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 NATO 간의 실질적인 군사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
-
합참의장, 해군 작전부대 대비태세 점검(160411)
(2016.04.12)
- 합참의장, 해군 작전부대 군사대비태세 점검 - “바다로 오는 적은 바다에서 격멸하라” - ㅇ 북한이 핵공격, 청와대 초토화 등 수사적 위협과 함께 미사일 발사, GPS 교란 등 무모한 도발행위를 지속하는 가운데 이순진 합참의장은 4월 11일(월), 해군 작전사령부 및 잠수함사령부, 특수전전단을 방문하여 북 도발에 대비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ㅇ 이날 이 의장은 해군 1·2·3함대, 잠수함사 등 해작사 예하 지휘관·참모가 참석한 화상회의에서 “북한은 지난 3월 대규모 상륙 및 반(反)상륙훈련을 실시하고, SLBM(수중발사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속하는 등 해상으로부터의 위협을 날로 증가시키고 있다”며, “바다로 침입한 적은 바다에서 막아야한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적 함정 및 잠수함을 조기에 탐지·타격할 수 있도록 해상경계 및 즉각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이어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한 이 의장은 안중근함(214급 잠수함)에 승함하여 적 해상·수중위협에 대비한 대잠·대함능력과 적의 핵심시설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잠수함 탑재무장 등을 확인하였다. ㅇ 또한 이 의장은 특수전전단 훈련장에서 “적이 무모한 도발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반드시 치를 수 있도록 단호하게 응징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
-
한·미 軍수뇌부, FE훈련 참가 美 항공모함 현장지도
(2016.03.22)
- 한·미 軍수뇌부, FE훈련 참가 美 항공모함 현장지도- 적 도발시 한·미 연합전력으로 단호하고 강력한 대응 강조 - ㅇ 이순진 합참의장과 스카파로티 연합사령관은 3월 21일(월), ’16 FE 훈련에 참가중인 美 존 스테니스함(艦)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했다. ㅇ 이 날 이 의장은 항모강습단 훈련에 참가하는 존 스테니스함 장병들과 만난 자리에서 “항모강습단은 한반도 위기상황시 북의 도발을 억제하고 유사시 해양우세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전력이다”며 “금번 훈련이 한반도 전장환경을 숙달하고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이 의장은 “한미연합훈련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토대가 되어 왔다”면서, “확고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이번 '16KR연습 기간동안 북한이 잇따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반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韓 합참의장과 美 연합사령관이 세계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美 핵추진 항공모함을 함께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북한의 도발억제를 위한 한미동맹의 단호한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끝//
-
-
北 최고사령부 성명에 대한 우리 軍의 입장
(2016.02.24)
- □ 북한은 어제(2.23)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통해 “천백배 보복”, “처절한 대가” 등을 운운하면서 우리측을 위협하였으며, ∙특히, ‘청와대’와 ‘미국 본토’ 등을 거론하면서 입에 담기 어려운 언행을 통해 노골적인 협박을 서슴지 않고 있음.□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가 강력하게 규탄하고 제재조치를 논의하는 엄중한 시점에, ∙자신들의 도발행위에 대한 반성과 책임있는 태도변화는커녕, 적반하장(賊反荷杖)격의 노골적인 위협을 반복하는 행태는 결코 묵과할 수 없음.□ 우리 軍은 북한이 스스로를 파멸로 몰고가는 도발적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만약 우리의 충고를 무시하고 도발을 감행한다면, 계획되고 준비된 대로 단호한 응징을 각오해야 할 것임. □ 앞으로 북한은 무모한 도발로 야기되는 모든 상황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북한 독재체제의 붕괴를 재촉하게 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함. 2016년 2월 24일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
-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참석
(2016.02.11)
- ㅇ 이순진 합참의장은 죠세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 주최로 2월 11일(한국 시각) 개최된 한·미·일 3국 합참의장 화상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3국 합참의장 화상회의는 일곱번째로, 한·미·일 의장들은 증가하는 북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한 3국간 정보공유 및 공조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던포드(Joseph F. Dunford) 미 의장과 가와노 가쓰토시(河野克俊) 일본 통합막료장은 하와이에서 직접 만나 회의를 실시하였고, 이순진 의장은 1월의 북한 핵 실험과 지난 2월 7일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라 강화된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서울에서 화상회의로 참석하였다. ㅇ 이번 회의에는 북 핵·미사일 위협에 관한 3국간 정보공유를 증진하려는 각국의 노력이 반영되었다. 3국 의장들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유엔 결의안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발행위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3국 의장들은 앞으로도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상호 안보현안들에 대해 협조해나가기로 하였다. //끝//
`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