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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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계룡대 전시지휘소 현장지도 및 전쟁지속지원 상황평가('24. 8. 26. 월)
(2024.08.27)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26일(월), 계룡대 전시지휘소(U-3)를 방문하여 ‘24 UFS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전쟁지속지원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김 의장은 전쟁지속지원 상황을 보고받은 후, “최근 전쟁의 전훈 분석에서 보듯이 전쟁의 승리는 지속지원에 의해 결정된다”며 지속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군과 정부의 전쟁지속 지원 노력을 통합하고 적시적인 지속지원 방안을 발전시킬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연습 간 U-3에 합참 전쟁지속상황실을 운용한 것은 전시지휘소의 생존성을 높이고, 전쟁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U-3 지휘소 운용 요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였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U-3 현장지도는 각 군의 지원능력을 통합하는 합참 전쟁지속상황실의 역할을 제고하고, 전시 현실적인 군사지휘본부 운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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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UFS 계기 민관군 통합 유류인수 훈련 실시('24. 8. 22. 목)
(2024.08.23)
-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4 UFS 연습을 계기로 8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HD현대오일뱅크 대산 정유공장에서 ‘민관군 통합 유류인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은 민(정유사)·관(지자체/경찰)·군이 협업하여 전시 유류지원 계획을 검증하고,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시행했습니다. ○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입증되었듯이 적시적인 군수지원은 전쟁의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유류는 전투의 지속성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군은 평시 군 저장 시설과 각 지역의 저유시설에 유류를 저장하고 있으며, 전시에는 군 인수반이 직접 정유사로부터 유류를 인수하여 유조차, 유조선, 유조화차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전투부대로 공급합니다. ○ 유류인수반은 전시 유류공급의 첫 단추를 끼우는 핵심 조직으로, 합참은 인수반 운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8년 이후 호국훈련, 동원훈련, 전술훈련 등 주요 훈련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각 군 및 해병대의 유류인수반을 통합하여 시행한 최초의 훈련으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인수반은 HD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으로 전개하여 정유사 생산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인수반 사무소를 설치했습니다. 출하팀은 군이 직접 유류를 출하할 수 있게 시스템을 인계하고 전시 지원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이어서 각 군 유조차들은 통제에 따라 순차적으로 유류를 인수한 후 서산시 경찰의 호송을 받아 지원지역으로 수송하였습니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민관군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계획된 물량을 인수하고 신속하게 각 군으로 분배하는 훈련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훈련을 주관한 합참 군수부장(해군준장 전용규)은 “이번 훈련은 각 군 및 해병대 인수반이 합동으로 실시한 최초의 훈련으로 민관군이 협업하여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향후 매년 UFS기간 중 국내 4대 정유사와 협업하여 순환식 훈련을 시행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확립하여 전승보장을 위한 완벽한 군수지원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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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도발 시 뒤돌아보지 말고 강력하게 행동하라!” - 김명수 합참의장, UFS 전 전방 대비태세 현장지도 - ('...
(2024.08.12)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12일(월), GOP경계작전을 담당하는 1사단 예하부대를 방문하여 적 도발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계획과 현장·행동 위주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폭염속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1사단 예하 GOP대대를 방문한 김 의장은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최근 적 활동과 예상되는 도발 양상을 보고받고, 지휘통제체계 및 감시·타격 장비 운용, 장병들의 안전대책 등 경계작전 제 요소를 세심하게 점검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8월 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을 빌미로 적은 치밀한 계획下 기만·기습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DMZ 內 적 활동에 대해 세밀하게 감시하고 분석할 것”을 강조하고,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즉·강·끝 행동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UFS 연합연습과 지속되는 적의 쓰레기 풍선 살포, 귀순 등을 고려 현장 중심의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동시에 악기상 속에서도 경계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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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UFS 연습 실시('24. 8. 12. 월)
(2024.08.12)
- ○한미는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8월 19일(월)부터 29일(목)까지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하기로 하였음. The Republic of Korea(ROK) and the United States will conduct Exercise Ulchi Freedom Shield(UFS) 24 from Aug. 19-29, 2024 to strengthen the Alliance’s combined defense posture. ○이번 UFS 연습은 점증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 GPS 교란 및 사이버 공격,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위협과 최근 전쟁 양상 등 현실적인 위협을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할 것임. This UFS exercise will reflect realistic threats across all domains such as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DPRK)’s increasing missile threats, GPS jamming, cyber-attacks, and lessons learned from recent armed conflicts. ○특히,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작전으로 어떠한 도발에도 한미동맹은 대응능력과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할 것임. In particular, the ROK-U.S. Alliance will further strengthen its capability and posture to deter and defend against weapons of mass destruction.○또한, 우리 군은 사이버 공격 및 테러 대응, 국민안전지원 등 정부부처의 전시대비연습과 실제훈련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국가총력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임. Additionally, the military will support ROK Government’s wartime preparation for defensive operations, offensive operations, stability operations, and defense support to civil authorities. ○UFS 연습 기간 중 연합야외기동훈련을 지상·해상·공중 영역에서 실기동 및 사격훈련 등을 확대시행 하여, 상호운용성과 실전성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및 의지를 현시 할 것임. ROK and U.S. units will execute combined field training exercises across multiple domains. Field maneuver and liver fire exercises will be conducted to strengthen the Alliance’s interoperability, while showcasing its combined capabilities and resolve. ○이번 연습에는 유엔사회원국이 확대 참가 할 예정이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관찰할 것임. Several United Nations Command(UNC) member states will contribute military personnel during this exercise. The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will conduct third-party observations of the exercise, adhering to responsibilities outlined in the Armistice Agreemen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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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캐나다 신임 국방총장 공조통화('24. 8. 8. 목)
(2024.08.08)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8일(목, 한국시간), 캐나다 신임 국방총장 제니 캐리냥(Jennie Carignan) 육군대장(7월 18일 취임)과 공조통화를 했습니다. ○이번 공조통화는 한국-캐나다 군사협력의 발전을 위해 김 의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김명수 합참의장과 제니 캐리냥 국방총장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양국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한국과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아울러, 김명수 합참의장은 캐나다의 대북제재 이행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 정부의 안보정책에 대한 캐나다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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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해병대사령부·서북도서방위사령부 대비태세 현장점검('24. 8. 6. 화)
(2024.08.07)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6일(화), 해병대사령부(이하 해병대사)·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를 방문하여 현 상황 관련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서북도서와 수도권 서측방을 방어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해병대사·서방사 지휘통제실에서 작전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으며 “적의 전략적·전술적 도발(위협)이 점증·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만일 적이 도발한다면 연평도 포격전 시 선배 해병들이 목숨을 걸고 싸운 것처럼 '뒤를 돌아보지 않고 주저함 없이 과감하고 단호하게 행동하는 軍'의 모습으로 적에게는 공포를 국민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의 이번 해병대사·서방사 방문은 고도화되는 적 위협과 성동격서식 도발 대비 실질적 대비태세를 점검함과 동시에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매진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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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호주 국방참모총장 공조통화('24. 8. 1. 목)
(2024.08.01)
-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1일(목), 호주 신임 국방참모총장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 해군대장(7월 10일 취임)과 공조통화를 했습니다. ○이번 공조통화는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호주측 요청에 따라 실시했으며, 김 의장과 존스턴 국방참모총장은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역내 안보를 위한 양국의 군사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규칙 기반의 안보질서를 추구하는 가치공유국이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서, 향후 연합훈련, 인적교류 등 군사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아울러, 김명수 합참의장은 북한군의 유엔안보리 결의안 위반을 감시하는 ‘아르고스 작전’ 시행과 ’24 UFS 연습 참가 등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유지를 위한 호주군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군의 대북 군사적 조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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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참, 최초의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CNI TTX)「아이언 메이스 (Iron Mace, 철퇴) 24」시행...
(2024.08.01)
- ○한미 합참 및 주한미군사는 ‘24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최초의 군사당국간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CNI TTX)인「아이언 메이스(Iron Mace, 철퇴) 24」를 시행했습니다. ○금번 CNI TTX는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워싱턴 선언(’23년)과 한미 핵협의그룹(NCG) 공동지침 이행 차원에서 시행되었으며, 한국 전략사 창설 추진단 등 한미 관계관들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유사시 미국 전략적 작전에 한국 재래식 능력 지원을 위한 공동 기획절차를 포함한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향후 한미는 동맹의 목표 달성을 위해 CNI TTX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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