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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합동참모본부의 핫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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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심장부, 수도서울을 철통같이 수호” ('25. 12. 5. 금.) (2025.12.05)
- - 진영승 합참의장, 1방공여단·3미사일방어여단·1경비단 작전태세 현장점검 ○오늘(12.5.) 진영승 합참의장은 수도서울의 지상과 공중을 수호하는 1방공여단, 3미사일방어여단, 1경비단 예하부대를 각각 방문하여 작전태세를 점검하며, 임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진 의장은 1방공여단 예하 방공진지와 3미사일방어여단 예하 포대를 차례로 방문하며, “메가시티 수도서울의 시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어떠한 영공의 위협도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대비태세를 공고히 유지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1경비단 예하 경비대대를 방문해 특정경비지구에 대한 방호 임무수행 준비상태를 점검하며, “도심지 내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특정경비지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위협에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능동적인 작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 의장의 이번 현장방문은 ‘국가의 심장부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동계 악기상 속에서도 군 본연의 임무를 묵묵히 잘 수행해주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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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신뢰 증진을 위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25. 12. 3. 수.) (2025.12.03)
- - 합참의장 주관, '25년 후반기 합참 작전지휘관회의 개최○합동참모본부는 12월 3일 진영승 합참의장 주관으로 ’25년 후반기 작전지휘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작전지휘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우리가 직면한 엄중한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위협 양상과 대남 단절조치 등 군사 동향을 평가하였으며, 현장 지휘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진영승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 및 재래식 전력 현대화는 한반도는 물론 역내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하면서, “유사시 적을 조기에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억제력을 유지해 나가며,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태세와 압도적 능력을 갖출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아울러, “군의 헌법가치 수호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길임”을 다짐하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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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파트너, NATO와의 군사협력 강화 ('25. 12. 2. 화.) (2025.12.02)
- - 합참의장, NATO 군사위원장과 공조통화 -○진영승 합참의장은 12월 2일(화) 오후,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Giuseppe Cavo Dragone) NATO 군사위원장과 첫 공조통화를 통해 양자 간 군사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진 의장은 지난 9월 서울안보대화 참석 등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에 대한 NATO 군사위원장의 관심과 의지 표명에 감사를 전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안보환경 속 우방국 간 연대 강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양측은 한-NATO 간 진행 중인「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군사·국방분야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인적교류, 정보공유 및 사이버·우주·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군사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취임한 드라고네 군사위원장은 이탈리아 해군대장으로 NATO 군사조직의 최고 선임자이며, 취임 이후 한국방문, 공조통화 등 한국 합참과 교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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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국방협력 파트너’간 군사협력 강화 논의 ('25. 11. 28. 금.) (2025.11.28)
- - 합참의장, 캐나다 국방총장과 공조통화 - ○진영승 합참의장은 11월 28일(금) 오전, 제니 캐리냥 (Jennie Carignan, 육군 대장) 캐나다 국방총장과 첫 공조통화를 통해 양국 간 군사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진 의장은 캐나다와 한국은 “오랜 친구이자 혈맹”이라고 언급하면서, 6·25 전쟁부터 이어져 온 한반도 및 인태지역 평화유지를 위한 캐나다군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어서, 진 의장은 변화하는 역내 안보환경 속에서 양국이 공유하는 전략적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인적교류, 정례협의체 구축, 연합훈련 등 군사교류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공조통화를 통해 앞으로 군사협력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 했으며, 향후 대면하여 ‘안보·국방 협력의 파트너’로서 지역 내 안보와 평화유지를 위해 심도있는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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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안보의 최일선에서도 확고한 한미 연합 작전태세 유지” ('25. 11. 27. 목.) (2025.11.28)
- - 진영승 합참의장, 브런슨 사령관과 유엔사 경비대대 한미 공동지휘활동 및 육군 1사단 경계작전태세 점검 ○오늘(11.27.)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Brunson) 유엔군사령관과 함께 유엔사 경비대대(판문점 공동경비구역)를 방문해 한미 장병을 격려하고, 육군 1사단 GOP·GP를 방문하여 대비태세를 현장에서 점검했습니다. ○진 의장은 먼저, 美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맞아 브런슨 사령관과 함께 유엔사 경비대대를 방문하여 한미 장병들에게 직접 음식을 배식해주는 지휘활동을 같이하며,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인 유엔사 경비대대에서 임무수행 중인 한미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진 의장은 1사단 예하 GOP와 GP를 차례로 방문하여 최근 DMZ 내 적 활동 양상을 보고받고 현장의 행동화 작전수행체계를 점검하며, “변화되는 작전환경과 적 위협에 따른 최적화된 경계작전 시스템을 지속 보완·발전시키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태세와 압도적 능력을 갖출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적이 도발한다면 기준과 절차에 따라 원칙적으로 대응하여 상황을 현장에서 종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한미 공동지휘활동 및 현장방문을 통해 접적지역에서 창끝부대의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언제나 함께 싸울 준비가 된 한미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