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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발사체, 신형 전술유도무기로 파악"(국방일보 190507)
(2019.05.08)
북한은 지난 4일 동해상에서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화력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국방부는 북한이 지난 4일 오전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해 240·300㎜ 방사포를 다수 발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관련 입장’에서 “한미 정보당국은 어제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세부 탄종과 제원을 공동으로 정밀 분석 중”이라며 “사거리는 약 70㎞에서 240여㎞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방부는 “발사 지역으로부터 일정 거리 떨어진 지점에 관람대가 설치된 것으로 식별했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지난 4일 “북한은 오늘 오전 9시6분경부터 9시27분경까지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며 “이번에 발사된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최소 70㎞에서 최대 200㎞까지 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 직후 청와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의 이번 행위가 남북 간 9·19 군사합의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북한이 조속한 대화 재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외교부도 4일 "한미 외교장관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전화 협의를 하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전화 협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번 발사와 관련해 추가 분석을 지속하는 한편, 신중히 대처하면서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이도훈 한반도본부장은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통화를 하고 이 건과 관련해 한미 간 각급에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윤병노 기자 trylover@dema.mil.kr
넬러 미 해병대사령관 보국훈장 수훈(국방일보 190329)
(2019.03.29)
박한기 합참의장, 최고 등급 통일장 전수…해병대사령부서 한국이름 ‘내일로’ 선물28일 합동참모본부에서 박한기(육군대장·왼쪽) 합참의장이 로버트 B 넬러(대장·가운데) 미 해병대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전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병대 제공로버트 B 넬러(대장) 미 해병대사령관이 28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를 공식 방문했다. 해병대는 이임을 앞둔 넬러 사령관이 재임 기간 중 한국 해병대에 보내준 적극적인 협력과 각별한 애정에 사의를 표하고 한미 해병대의 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의장식, 한국 이름 작명식, 넬러 사령관의 전투 리더십 강의,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해병대는 ‘한미동맹의 핵심축인 한미 해병대가 더 큰 미래로 함께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넬러 사령관에게 ‘내일로(來日路)’라는 한국 이름을 지어주고, 이름이 새겨진 빨간 명찰과 도장, 전통 족자를 선물했다. 이에 앞서 넬러 사령관은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정부포상 서훈식에서 박한기 합참의장으로부터 보국훈장을 받았다. 정부와 군은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유지에 이바지한 넬러 사령관의 공로를 인정해 보국훈장 최고 등급인 통일장을 수여했다. 안승회 기자 lgiant61@dema.mil.kr
[청해부대 파병 성과] "나는 자랑스러운 청해부대원이다"(국방일보 190313)
(2019.03.21)
2009년 3월 13일 첫 출항10년간 아덴만 해역 중심으로 해적퇴치·안전항해 등 지원 항해 거리 195만1267㎞, 지구 약 49바퀴연합해군사령부와 EU 다국적 해양안보작전에도 참여 지난 9일 청해부대 28진 장병들이 오만 무스카트항을 출항해 살랄라항을 향해 항해 중인 최영함 함미 갑판에 정렬해 ‘10주년’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청해부대 파병 10주년 파이팅!” 지난 9일 오후 2시(현지시간) 아덴만 해상에서 청해부대 28진 장병들의 힘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들은 오만 무스카트항을 출항해 살랄라항을 향해 항해 중인 최영함 함미 갑판에 정렬해 ‘10주년’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보이며 청해부대 파병 10주년을 자축하고 완벽한 임무 수행을 다짐했다. 국방일보는 최영함 해상작전헬기 ‘링스’를 타고 아덴만 상공에서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청해부대는 13일로 파병 10주년을 맞는다. 2009년 3월 13일 첫 출항한 청해부대는 지난 10년간 아덴만 해역을 중심으로 해적퇴치, 선박호송, 안전항해 지원 등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해부대 파병 10주년을 맞아 부대의 지난 성과를 되짚어 본다.전투함으로 구성된 첫 해외파병부대청해부대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전투함으로 구성된 해외파병부대다. 1진 문무대왕함 출항을 시작으로 현재는 28진 최영함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기준으로 청해부대가 호송 및 안전항해를 지원한 선박은 2만1895척, 해적퇴치 건수는 21회에 달한다. 청해부대의 항해 거리는 195만1267㎞로, 이는 지구를 약 49바퀴 돈 거리와 맞먹는다.청해부대는 그동안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6진 최영함은 2011년 1월 아덴만 여명작전에 성공해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을 모두 구조했다. 그해 4월에는 해적의 공격을 받은 한진텐진호를 구출하고 안전해역까지 호송했다. 11진 강감찬함은 2012년 1월 제미니호 피랍 선원 구출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26진 문무대왕함은 2018년 4월 가나 해상에서 피랍됐다가 구조된 우리 국민 3명을 안전하게 호송했다. 파병 참가 장병은 8478명… 3회 이상 참가도 189명 청해부대는 세계 어느 파병부대보다 아덴만에서의 작전 경험을 많이 가진 부대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6척뿐인 4500톤급 헬기탑재 구축함(DDH-Ⅱ) 중 1척씩 선정해 6개월씩 파병했기에 지금까지 문무대왕함과 왕건함이 각각 6회씩 임무를 수행했다. 28진까지 파병 참가 장병은 8478명에 달한다. 3회 이상 파병 경험이 있는 장병은 189명이다. 이 가운데 최다 파병 기록은 다섯 차례 파병을 다녀온 최창민 원사, 박세환·이근행 상사 등 3명이 갖고 있다.최 원사는 “군인으로서 부여된 임무가 무엇이든 수행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파병에 참여했다”며 “항상 긴장감을 가져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함께 긴 시간을 인내하고 격려해준 가족이 있었기에 다섯 번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어선 보호 활동부터 해적피해예방교육까지청해부대는 연합해군사령부와 EU의 다국적 해양안보작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연합해군사령부 예하 대해적작전부대(CTF-151) 지휘관 임무 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 선박이 연합해군전력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와 협조해 인도양에서 조업하는 우리 어선에 대한 보호 활동과 해적피해예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종호(소장)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은 “우리 해군은 청해부대 파병을 통해 원해에서의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해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청해부대는 2009년 당시 아덴만 등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의 활동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해적퇴치 결의안(1838호)에 따라 창설됐다. 아덴만은 원유·LNG 등 한국의 전략물자가 통과하는 주요 해상수송로다. 한국 국적 선박이 매년 400여 척 통항하고 있다. 해적 때문에 아덴만을 거치지 않고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으로 돌아간다면 1만 톤급 컨테이너선 기준으로 70억 원 정도가 추가로 든다. 아덴만에서 글=안승회/사진=한재호 기자
“해군 선후배 장병들이 이룬 빛나는 역사와 전통 계승”(국방일보 190312)
(2019.03.21)
[인터뷰] 이 한 동 28진 청해부대장 해양강국 대한민국 국제적 위상 크게 높여 최근에는 표류하던 미국·벨기에 요트 구조 선박 안전 보장과 다양한 군사외교활동 등 언제 어떠한 임무라도 반드시 완수할 것 청해부대 28진을 이끌고 있는 이한동(오른쪽) 청해부대장이 우리 상선 피랍 상황을 가정한 전투배치훈련을 하며 함교에서 검문검색대장과 구출작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청해부대가 지난 10년간 아덴만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해군 선후배 장병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청해부대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9일 오후 4시(현지시간) 오만 살라라항으로 가기 위해 아라비아해를 기동하는 최영함 사관실에서 만난 이한동(대령) 28진 청해부대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장은 “청해부대는 2009년 3월 파병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국제해역에서 우리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하는 작전과 해적퇴치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청해부대는 대한민국의 국력과 해군의 작전능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면서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부대장은 “청해부대는 지난 10년간 연합해군뿐만 아니라 오만·아랍에미리트 등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임무 수행에 필요한 체계를 잘 구축했다”며 “성공의 역사를 쓰고 있는 청해부대 28진 부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어떠한 임무가 주어지더라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부대장은 최근 아덴만 해상에서 표류하던 미국과 벨기에 요트 2척을 구조했을 당시 상황을 묻는 말에 “청해부대는 우리 선박과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본임무 외에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인도적 지원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구조된 요트 선장으로부터 ‘절망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해군이 달려와 도움을 준 데 대해 한국 정부와 청해부대에 감사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자긍심으로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회상했다. 당시 세계일주를 목표로 스리랑카를 출항해 지부티항으로 이동하던 두 요트는 예멘 서남방 해상에서 유류 부족으로 멈췄고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에 도움을 요청했다. 청해부대는 해적 피랍의 두려움에 떨고 있던 요트를 구조하고 지속적으로 교신하며 끝까지 안전항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해부대는 선박 항해안전 보장과 더불어 다양한 군사외교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 부대장은 “해군 함정은 그 국가의 고유한 영토와 주권을 상징하기 때문에 청해부대는 군사외교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격을 높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며 “함상 리셉션과 타국 함정 방문교류 등의 행사를 통해 교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타국과 우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부대장은 “아덴만에서 29진 전우들에게 청해부대 파병 10주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줄 때까지 어떠한 임무가 주어지더라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아덴만 해상에서 글=안승회/사진=한재호 기자
UFG 연습 조정…을지태극연습 5월 첫 시행(190308)
(2019.03.21)
정부 을지연습-군 태극연습 연계, 새로운 형태 훈련 모델 ‘포괄적 안보개념’ 적용, 테러·재해 등 비군사적 위협까지 대비 기존 FG 연습 대신 연합 지휘소연습 후반기에 실시 오는 5월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과 우리 군 단독 지휘소연습인 ‘태극연습’이 연계된 을지태극연습이 시행된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지금까지 실시돼온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가운데 을지연습을 태극연습과 연계해 새로운 형태의 훈련모델인 을지태극연습으로 조정,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7월 UFG 연습 유예를 발표하면서 UFG 연습을 을지연습과 구분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을지연습은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등 4000여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하는 훈련이다.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 이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같은 해 7월 태극연습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실시됐고, 1969년에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을지연습은 그동안 프리덤가디언(FG) 연습과 연계해 진행돼 왔기 때문에 두 연습을 합쳐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으로 불렸다. 태극연습은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해 매년 5월 말 연례적으로 진행하는 지휘소연습(CPX)이다. 연습에는 합참·작전사의 전투참모단과 국방부·연합사·각군 본부·군단급의 대응반이 참가한다. 우리 군의 전·평시 작전 수행과 지휘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미군은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 1996년 ‘압록강연습’이란 명칭으로 시작된 태극연습은 2004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을지태극연습에는 포괄적인 안보개념이 적용됐다. 포괄적 안보란 전통적인 안보 대상인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정치분열·경제파탄·사회분열·환경오염 등 다양한 분야의 비전통적 안보위협과 테러,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마약·무기 밀매, 조직범죄, 해적, 재해·재난, 대량난민, 사이버테러 등 초국가적 위협에 총체적으로 대응·대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위협은 물론 비군사적 위협까지 모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을지연습과 함께 진행됐던 프리덤가디언(FG) 연습은 새롭게 조정된 연합 지휘소연습으로 후반기에 실시된다. 최 대변인은 “이 연습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최초작전 운용능력 검증과 병행해 시행될 것”이라며 “기간 등 세부훈련 내용은 한미가 논의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는 조정된 연습과 훈련을 통해 공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최 대변인은 “연합연습·훈련의 조정 시행과 무관하게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는 변함없이 확고히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한미는 연합연습·훈련을 통해 전투준비태세와 각각의 훈련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대급 이상 훈련에 대해서는 “한미가 각각 훈련을 실시하되 연합영역에 대해서는 록드릴(ROC-Drill·작전개념 예행연습), 전술토의, 지휘통제시스템 연동 등 다양한 방안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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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발사체, 신형 전술유도무기로 파악"(국방일보 190507)
(2019.05.08)
북한은 지난 4일 동해상에서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화력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국방부는 북한이 지난 4일 오전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해 240·300㎜ 방사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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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러 미 해병대사령관 보국훈장 수훈(국방일보 190329)
(2019.03.29)
박한기 합참의장, 최고 등급 통일장 전수…해병대사령부서 한국이름 ‘내일로’ 선물28일 합동참모본부에서 박한기(육군대장·왼쪽) 합참의장이 로버트 B 넬러(대장·가운데) 미 해병대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전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병대 제공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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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파병 성과] "나는 자랑스러운 청해부대원이다"(국방일보 190313)
(2019.03.21)
2009년 3월 13일 첫 출항10년간 아덴만 해역 중심으로 해적퇴치·안전항해 등 지원 항해 거리 195만1267㎞, 지구 약 49바퀴연합해군사령부와 EU 다국적 해양안보작전에도 참여 지난 9일 청해부대 28진 장병들이 오만 무스카트항을 출항해 살랄라항을 향해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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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선후배 장병들이 이룬 빛나는 역사와 전통 계승”(국방일보 190312)
(2019.03.21)
[인터뷰] 이 한 동 28진 청해부대장 해양강국 대한민국 국제적 위상 크게 높여 최근에는 표류하던 미국·벨기에 요트 구조 선박 안전 보장과 다양한 군사외교활동 등 언제 어떠한 임무라도 반드시 완수할 것 청해부대 28진을 이끌고 있는 이한동(오른쪽)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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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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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G 연습 조정…을지태극연습 5월 첫 시행(190308)
(2019.03.21)
정부 을지연습-군 태극연습 연계, 새로운 형태 훈련 모델 ‘포괄적 안보개념’ 적용, 테러·재해 등 비군사적 위협까지 대비 기존 FG 연습 대신 연합 지휘소연습 후반기에 실시 오는 5월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과 우리 군 단독 지휘소연습인 ‘태극연습’이 연계된 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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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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