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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 KR/FE 연습 종료 결정.. 4일부터 새 연합연습 ‘동맹’ 실시
(2019.03.21)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이 유선협의에서 한미 연합연습·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연습과 독수리(Foal Eagle)훈련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국방부는 3일 "전날 진행된 유선협의에서 두 장관은 한국 합참의장과 주한미군사령관이 건의한 연합연습 및 훈련에 대한 동맹의 결정을 검토·승인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는 4일부터 KR 연습 대신 새로운 연습인 ‘동맹’ 연습을 12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는 이날 "동맹 연습은 두 나라가 긴 세월 동안 유지한 파트너십과 한국 및 지역의 안정을 방어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한 연합 지휘소연습(CPX)"라고 밝혔다. 이어 "이 연습은 KR/FE 연습을 조정해 한반도에서의 전반적인 군사작전을 전략, 작전, 전술적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박한기 합참의장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은 "동맹 연습은 한국과 미국, 유엔사 전력제공국들이 함께 훈련하고 숙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전투준비태세 수준 유지를 위해서는 정예화된 군 훈련이 시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연습은 동맹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FE 연습은 연중 조정된 야외기동훈련(FTX)으로 실시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를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키리졸브 연습 대체 새 한미 ‘동맹 연습’ 오늘 시작(국방일보 190304)
(2019.03.21)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이 키리졸브(KR)·독수리(FE) 연습을 종료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새로운 한미 연합연습인 ‘동맹(Alliance) 연습’이 열린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는 3일 “동맹 연습은 두 나라가 긴 세월 동안 유지한 파트너십과 한국 및 지역의 안정을 방어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한 연합 지휘소연습(CPX)”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연습은 KR/FE 연습을 조정해 한반도에서의 전반적인 군사작전을 전략·작전·전술적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한기 합참의장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은 “동맹 연습은 한국과 미국, 유엔사 전력제공국들이 함께 훈련하고 숙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전투준비태세 수준 유지를 위해서는 정예화된 군 훈련이 시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연습은 동맹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필수”라고 전했다. 한미 국방장관도 어떤 안보도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한미 연합군의 연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보장해 나간다는 안보 공약을 재확인한 뒤 새로 마련된 연합 지휘소연습과 조정된 야외기동훈련 방식을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해 한미 두 나라 군과 연합사, 유엔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확인했다. 국방부는 “두 장관은 이런 연습·훈련 조정에 대한 동맹의 결정이 긴장을 완화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외교적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양국의 기대가 반영된 조치임을 분명히 했다”며 “한반도의 안보환경 변화 속에서 한미의 소통이 어느 때보다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한미동맹을 더욱 심화시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에 직접 만나 공조와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3·1운동 백주년맞아 장병어깨 태극기 원색으로 바뀐다(국방일보 190218)
(2019.02.21)
합참, 오늘부터 원색 태극기 부착…육·해·공군은 3월1일부터 장병 어깨에 부착된 원색 태극기.국방부 제공‘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군 장병들이 평소 전투복 어깨에 부착하는 태극기 색상이 위장색에서 원색으로 변경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8일부터 전투복을 입고 근무하는 모든 소속 장병에 대해 어깨에 부착한 위장색 태극기를 원색 태극기로 바꿔 달도록 했다. 합참 관계자는 “합참은 오늘부터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365일 전투복을 입고 근무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원색 태극기를 부착하기로 결정했다”며 “다만, 각종 훈련이나 연습, 작전 때는 위장색 태극기를 부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육·해·공군과 해병대도 평소에는 원색 태극기를, 훈련이나 작전임무 때는 위장색 태극기를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국방부 지침에 의거 3월 1일부터 육군은 전투복 상의에 원색 태극기를 패용하고, 연습 및 훈련 때는 위장색 태극기를 패용키로 했다”며 “아울러 오늘부터 정복과 근무복에도 태극기 배지(가로 2.5cm, 세로 1.7cm)를 좌측 주머니에 부착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장색 태극기보다는 눈에 잘 띄는 원색 태극기 부착 시간을 늘리라는 지침을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해·공군도 다음 달 1일부터 평소 전투복 어깨에 부착하는 태극기 색상을 위장색에서 원색으로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8월부터 장병 전투복에 가로 8㎝, 세로 5.3㎝의 태극기를 부착하도록 했다. 당시 보급된 태극기는 원색과 위장색 2종으로, 흰색 바탕인 원색 태극기는 영내 근무와 외출할 때 달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장색 태극기는 훈련이나 작전임무를 수행할 때 부착하도록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평소 장병들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장색 태극기를 달아 태극기 부착의 의미가 퇴색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에 따라 평소에는 원색 태극기를 달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한기 합참의장, 군사대비태세 현장 릴레이 점검(국방일보 190207)
(2019.02.21)
박한기 합참의장이 지난 2일 육군31사단을 찾아 기지경계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박 의장은 이날 해군3함대와 공군1전투비행단을, 지난 4일에는 육군6사단과 15사단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지난 1일에는 던퍼드 미 합참의장, 데이비슨 미 인도·태평양사령관과 각각 전화 통화를 하고 굳건하고 변함없는 연합방위태세를 재확인했다. 합참 제공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한기 합참의장, 설 연휴 군사대비태세 현장 점검(국방일보 190202)
(2019.02.21)
박한기 합참의장이 2일 해군3함대사령부 광주함 전투지휘실에서 광주함장(박봉수 중령)으로부터 주요 임무 및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있다. 합참 제공 박한기 합참의장이 2일 공군1전투비행단 작전상황실을 방문해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영공 방위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합참 제공박한기 합참의장이 2일 육군31사단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합참 제공박한기 합참의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전후방 각지의 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부여된 임무 완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박 의장은 연휴가 시작된 2일 육군 31사단과 해군 3함대사령부, 공군 1전투비행단을 순시했다.특히 3 함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 선승구전 ’(이기는 군대는 이겨 놓은 다음 싸운다)의 자세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완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또한 “작전현장에서의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 유지는 우리 군 본연의 임무이며, 진정한 평화는 우리 군이 제 몫을 다할 때 비로소 이뤄진다” 고 덧붙였다 .광주함장 박봉수 중령은 이에 대해 “언제 ,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 의지, 태세를 갖추기 위해 전 장병이 혼연일체가 되어 작전수행체계를 행동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 힘주어 답변했다 .박 의장은 4 일에는 최전방 육군6 사단과 15 사단을 방문할 예정이다.아울러 설날 당일인 5 일에는 최전방 작전대기 부대와 해외파병부대 지휘관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격오지 및 해외에서 설날을 맞이하는 장병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격려를 전했다.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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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 KR/FE 연습 종료 결정.. 4일부터 새 연합연습 ‘동맹’ 실시
(2019.03.21)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이 유선협의에서 한미 연합연습·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연습과 독수리(Foal Eagle)훈련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국방부는 3일 "전날 진행된 유선협의에서 두 장관은 한국 합참의장과 주한미군사령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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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졸브 연습 대체 새 한미 ‘동맹 연습’ 오늘 시작(국방일보 190304)
(2019.03.21)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이 키리졸브(KR)·독수리(FE) 연습을 종료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새로운 한미 연합연습인 ‘동맹(Alliance) 연습’이 열린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는 3일 “동맹 연습은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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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백주년맞아 장병어깨 태극기 원색으로 바뀐다(국방일보 190218)
(2019.02.21)
합참, 오늘부터 원색 태극기 부착…육·해·공군은 3월1일부터 장병 어깨에 부착된 원색 태극기.국방부 제공‘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군 장병들이 평소 전투복 어깨에 부착하는 태극기 색상이 위장색에서 원색으로 변경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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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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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참의장, 군사대비태세 현장 릴레이 점검(국방일보 190207)
(2019.02.21)
박한기 합참의장이 지난 2일 육군31사단을 찾아 기지경계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박 의장은 이날 해군3함대와 공군1전투비행단을, 지난 4일에는 육군6사단과 15사단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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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참의장, 설 연휴 군사대비태세 현장 점검(국방일보 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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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참의장이 2일 해군3함대사령부 광주함 전투지휘실에서 광주함장(박봉수 중령)으로부터 주요 임무 및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있다. 합참 제공 박한기 합참의장이 2일 공군1전투비행단 작전상황실을 방문해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영공 방위대비태세를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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