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핵·미사일 억제 및 대응능력 획기적 강화 -
☐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핵·WMD대응본부 창설식을 가졌다.
☐ 핵·WMD대응본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등 고도화되는 다양한 위협에 대한 억제 대응능력과 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전략기획본부 예하 핵·WMD대응센터에 정보·작전·전력·전투발전 기능을 추가하여 확대된 별도의 본부로 창설하였다.
☐ 핵·WMD대응본부는 한국형 3축체계 능력 발전을 주도하고, 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우주 영역 능력을 통합운용하면서, 전략사령부의 모체부대로서 운영 및 검증을 통해, 우리 전략환경에 최적화된 전략사령부 창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 오늘 창설식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핵·WMD대응본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 및 대응을 위한 우리 군의 능력과 태세 강화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초대 핵·WMD대응본부장으로 취임한 박후성 육군 소장(육사 48기)은“북한의 어떠한 핵·미사일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와 함께 적을 압도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조기에 구비하기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며 강한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