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 발사를 비롯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고한 작전태세 유지 下 ’23 FS 연습 시행 강조
∙실전적 FS 연습으로 전시 작전수행간 제한사항 식별/보완
∙적의 무모하고 무도한 도발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단호하고 과감한 대응을 통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한다’는 ‘결전태세’ 유지 지시
∙전개된 미군 지휘소 현장방문 및 장병 격려, 성과 있는 연합연습을 통한 동맹의 작전수행능력 강화 당부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북한이 ICBM을 발사한 3월 15일(목), '23 FS 연습을 시행 중인 연합지상군 구성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전개된 미군 지휘소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북한이 ICBM을 발사한 3월 15일(목), '23 FS 연습을 시행 중인 연합지상군 구성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전개된 미군 지휘소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의 전시 지휘소를 찾아 지휘관과 연합전투참모단으로부터 FS 연습상황을 보고 받고, 동맹의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의 효과적인 작전수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 의지와 전략은 아직도 불변하며, 지금 당장 전쟁이 발발하더라도 우리가 계획한 대로 싸워 적의 전쟁수행 의지를 말살시켜야 함”을 강조하면서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FS 연합연습과 WS 연합훈련을 통해 유사시 작전태세를 더욱 강화시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의 ICBM 발사 등 고조되고 있는 도발위협과 관련하여 “적의 무모하고 무도한 도발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단호하고 과감한 대응을 통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한다’는 ‘결전태세’를 확고히 유지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연습에 참가 중인 미군 지휘소를 찾아 美 증원 장병들을 격려하고, “고조되는 위협과 변화된 안보환경에서 연합 연습을 통해 철통같은 동맹의 작전태세를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의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 방문은 고조되고 있는 적의 위협과 도발에 대비하여, 우리 군의 작전태세를 확고히 유지한 가운데 ’23 FS 연습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