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 Joint Chiefs of Staff
소통마당
최신뉴스
-
- 진영승 합참의장,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 접견('25. 11. 14. 금.) (2025.11.17)
- ○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한반도 안보 상황과 조선 협력에 대한 현장 이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 진영승 합참의장과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군사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특히, 진 의장은 “북한의 위협과 역내안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확보가 필요함”을 설명했습니다. ○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방한 기간 중 한국 조선산업의 역량을 확인했습니다.
-
- 연합사 환영 의장행사('25. 11. 13. 목.) (2025.11.17)
- ○ 2025년 11월 13일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사령관은 취임 후 처음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환영 의장행사를 했습니다. ○ 제이비어 브런슨 사령관,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강력한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
- '25 호국훈련 시행('25. 11. 13. 목.) (2025.11.13)
- ○우리 군은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1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25 호국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지․해․공의 다양한 영역에서 합동전력을 통합 운용함으로써 합동성과 실전성을 강화하고, 주한미군 전력도 일부 참가하여 연합작전에 대한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쟁 양상과 현실적인 위협을 고려하여 실제 대항군 운용과 쌍방훈련 등의 실전적인 실병기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향상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할 것입니다.
-
- 인도 육군전쟁대학 고급지휘과정 합동참모본부 방문 ('25. 11. 6. 목.) (2025.11.07)
- ○ 합동참모본부는 6일 합참 전략기획부장(공.소장 권영민) 주관으로 인도 육군전쟁대학 고급지휘과정(HCC) 국외 현장학습단의 합참 방문을 환영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한 의견 교환 등 양국 군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이번에 방문한 고급지휘과정 현장학습단은 인도 육군 대령급 장교 중 단장이나 군단·사단급 참모로 보임될 2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합동성과 통합작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현대전 양상에 대응하는 전략적 사고를 키우기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합참을 방문했습니다. ○ 방문을 주관한 권영민 소장은 “방문단과 대화를 나누며 교육생들의 날카롭고 수준 높은 질문과 한국군에 대한 많은 관심에 놀랐으며, 향후 인도와의 국방교류협력에 기대를 가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 인도군의 합참 방문은 작년 6월 인도 국방대학원 교육생 방문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며, 이들은 지난 3일 방한해 국방대학교와 한국국방연구원(KIDA)을 비롯해 DMZ 등의 안보현장과 국내 방산 업체 등을 방문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방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한 후 오는 9일 출국합니다.
-
- 진영승 합참의장, 한미동맹 최초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과 KF-16ㆍF-16 연합 지휘비행 ('25. 11. 3.... (2025.11.04)
- ○진영승 대한민국 합참의장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11월 3일(월)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에서 실시한 제50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 : Military Committee Meeting)종료 후, 한국군 및 미국군 전투기에 탑승하여 연합 편대비행을 공중에서 함께 지휘하였습니다.○한미 합참의장이 전투기에 탑승하여 연합 편대비행을 공중에서 함께 지휘한 것은 한미동맹 역사상 최초이며, 이날 연합 편대비행에는 진 합참의장이 탑승한 한국군 KF-16 전투기, 케인 합참의장이 탑승한 주한미군 F-16 전투기, 한국 항공통제기 E-737 등 총 5대의 항공기가 참가하였습니다.○MCM 회의 이후 경기도 오산 기지에서 이륙한 한미 합참의장은 6·25 전쟁 발발 직후 유엔군으로서 미국 스미스 부대가 첫 전투를 치른 오산과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최초로 승리를 거둔 춘천, 6·25 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국립 대전현충원, 해외 미군기지 중 세계 최대 규모인 평택 미군기지 상공을 비행하였습니다. ○이번 한미 합참의장의 지휘비행은 72년간 이어진 한미동맹의 과거와 현재를 한반도 상공에서 폭넓게 조망하고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여 한미동맹의 굳건함이 미래에도 변함없이 지속될 것임을 현시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한미 합참의장이고, 같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서도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체감할 수 있는 지휘비행이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한미가 함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