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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_O_247060 작성자_합참공보실 작성일_20.05.25 06:41:08
박한기 합참의장, 후방지역 방공진지 주변 지뢰제거작전 현장 점검
  • “국민 안전 보장 사명감으로 수행”

    각별한 장병 안전대책 강조도 


    박한기(가운데) 합참의장이 25일 후방지역 방공진지 주변 지뢰제거작전 현장을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박한기(가운데) 합참의장이 25일 후방지역 방공진지 주변 지뢰제거작전 현장을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박한기 합참의장은 25일 후방지역 방공진지 주변의 지뢰제거작전 현장을 찾아 현황 및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후방지역 방공진지 주변 지뢰제거작전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조기 완료할 것을 특별 지시하면서 착수됐고, 안전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뒤 지난달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군(軍)은 25일을 기준으로 후방 방공진지 35곳 중 11곳에서 대인지뢰 75발을 제거했으며, 내년 10월 말 작전 완료를 목표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지뢰를 제거한 지역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지역주민의 산책로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 의장은 “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사명감으로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며 “작전지역 대부분이 험한 산악지역일 뿐만 아니라 무거운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장병들의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최근 강원도 고성과 경북 안동 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을 때 통합방위 차원의 재난지원 활동을 펼친 육군항공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주야간 긴급출동태세를 완벽히 유지하는 등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박차를 가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병노 기자

박한기 합참의장, 후방지역 방공진지 주변 지뢰제거작전 현장 점검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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