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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에도 서해 최전방 수호 이상무!” ('25. 10. 8. 수.)
(2025.10.08)
- 진영승 합참의장, 해병 연평부대 및 해군 전진기지대 대비태세 현장점검 ○오늘(10.8.) 진영승 합참의장은 해병 연평부대와 해군 전진기지대를 방문하여 서해 최전방해역 사수를 위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작전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진 의장은 먼저 해병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지휘통제실에서 최근 접적해역 적 활동 동향과 도발 유형별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지휘통제시스템을 포함한 감시 타격자산 운용, 생존성 보장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진 의장은 “단호한 결기와 날카로운 예기로서 주도적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여 적의 도발 의지를 억제하고 도발시에는 반드시 승리하는 연평부대가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해상전진기지대와 고속정을 방문하여 부대현황과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철저한 감시·대응태세와 완벽한 전투근무지원, 우리 어선 지원태세 유지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긴 추석연휴에도 최전방 해역 사수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 고마움을 느끼며,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최전방 해역을 수호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진영승 합참의장의 이번 대비태세 현장점검은 서해 최전방에서 국가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군·해병대 현장부대들을 점검하고, 밤낮없이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합참의장, 추석 명절에도 전 영역에서 작전 중인 장병 및 군무원들과 지휘통화로 대비태세 점검” ('25. 10. ...
(2025.10.06)
- 진영승 합참의장, 지·해·공·사이버, 특수전부대 장병과 지휘통화 ○진영승 합참의장은 10월 6일(월), 추석을 맞아 지·해·공 및 사이버 영역을 책임지는 작전부대, 대테러대응팀의 장병 및 군무원들과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연휴 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지휘통화는, 동부전선 GOP 대대장, 남해 해안경계 대대장, 동·서해 경비함 함장, 공군 19전투비행단 비상대기 조종사, 서북도서 우도경비대장, 사이버작전센터 작전팀장, 특전사 707특임단 대테러중대장과 실시했습니다. ○진 의장은,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추석 명절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완수하고 있는 여러분들 덕분에 국민들께서 군을 믿고 평화롭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다“고 격려하며, ”적의 사소한 변화도 예의주시하며, 주도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작전태세를 완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의 소명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유사시 망설임 없이 현장에서 행동으로 증명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엔군사령부 창설 75주년 맞아 동명·한빛부대를 가다 ('25. 10. 4. 토)
(2025.10.04)
○우리 국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고유의 임무와 함께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세계 평화와 안정 유지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의 ‘동명부대’와 남수단의 ‘한빛부대’는 유엔평화유지군(PKO) 소속으로 활동하며 분쟁지역의 안정화와 민간인 보호라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활동은 단순한 파병을 넘어,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이 보여준 국제적 연대와 희생을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어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개최한 유엔군사령부 창설 7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과거 유엔군의 헌신을 되새겼으며, 동명과 한빛부대는 그 정신을 현재의 국제평화유지활동으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동명부대] ○2006년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의 충돌로 정세가 악화되자 유엔은 레바논의 평화 유지를 위해 한국 정부에 평화유지군 파병을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2007년 7월 19일 동명부대를 파병했습니다. ○레바논 남부지역으로 유입되는 불법 무기 및 무장세력을 24시간 정찰·감시함으로써 지역 안정을 도모하고 있고, 파병 이후 현재까지 약 14만여 건의 완전작전을 펼쳐 유엔과 레바논 정부로부터 중요한 작전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레바논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군대와 함께 평화유지작전을 하는 만큼 연합훈련도 활발합니다. 친숙화훈련(FAMDEP)이 상호협력체계를 다지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 타 파병군간 자국의 기동예비대의 임무와 능력을 상호 소개하고 상황조치능력 숙달 및 연합전투사격을 실시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레바논군 역량강화훈련(COTAWL)을 통해 우리 군의 뛰어난 작전능력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UNIFIL 서부여단장 다비드 콜루시(David Colussi, 이탈리아 육군 준장)은 "동명부대 장병들의 헌신·규율·봉사정신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대한민국은 레바논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동명부대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동명부대는 현지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 민군작전으로 대민 의료지원, 태양광 가로등 설치, 정수시설 준공 등 사회기반시설 구축, 물자 공여 등을 통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현지인들에게 동명부대 명칭 그대로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5개의 책임지역(부르즈라할·압바시아·디바·부르글리아·샤브리하) 및 티르지역에는 동명부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마을이 없습니다. 태양광 가로등, 급수·정수시설, 풋살장,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지역사회 숙원과제를 차례로 해결하고 교육여건 보장을 위해 학교시설을 신축·보수하여 레바논의 교육환경을 개선해왔습니다. 또한 차량, 사무기기, 에어컨, 쓰레기 수거함 등을 공여하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9월 5일 실시한 티르 태양광 가로등 공여식에서 핫산 드보크(68, Hassan Dbouk) 티르 시장은 “오늘 태양광 가로등 준공한 지역은 시민과 여행객이 많은 지역인데 어두웠던 지역이 밝아지면서 더욱 안전해지고 쾌적해졌다”며, “많은 활동 및 지원을 해주고 있는 동명 부대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대민 의료지원은 2007년 7월을 시작으로 군의관, 간호장교 등 전문 의료진이 5개의 책임지역을 순회하며 세심한 진료의 손길을 보내왔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 실시해온 치과 진료는 주민들에게 큰 인기이며, 일반·치과 및 수의 진료를 포함해 누적 횟수 16만여 건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어 교실은 언어교환의 장이자 주민 소통의 장으로서 2007년부터 누적 수강생만 2,180여 명입니다. 2015년 3월 수강생 중심으로 동명부대를 지지하는 ‘동명 서포터즈’라는 팬클럽이 생겼고, 올해 창설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또한 태권도 교실은 현재까지 26,200여 명이 태권도를 수련했으며, 그중 850여 명은 유단자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3단 이상도 23명을 배출했습니다. ○한국어와 태권도 교육은 상호 시너지 효과도 내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태권도를 함께 배운 현지인이 현재는 태권도 사범으로 채용되어 유소년 교육을 맡은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한국어에 능통한 사범이 ‘언어의 장벽’을 허물면서 더 많은 현지인이 한국 무예를 배울 수 있고, 장기교육생 중 고단자 및 우수인원을 현지인 교관으로 고용하여 경제적 자립을 이루게 한 ‘선순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동명 서포터즈 회장(겸. 현지인 태권도교관) 디아나 알쿠라이에(26, Diana Alkouraey)는 “저는 10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고, 동명부대원들은 우리에게 늘 친절했다”며, “동명부대는 우리에게 태권도·한국어 그리고 더 많은 기회를 주었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동명부대의 이러한 민군작전 성과로 현지인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명 서포터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한편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극찬과 함께 UNIFIL 부대 가운데 가장 모범적이고 신뢰받는 부대, 현지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부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파병 18주년으로 대한민국 최장기 전투 파병부대인 동명부대는 단순히 분쟁을 억제하는 평화유지의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평화를 조성하는 부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31진 동명부대장 이호준 대령은 “부대 전 장병은 ’레바논의 평화를 조국의 영광‘을 위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빛부대] ○남수단은 2011년 7월 9일 수단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유엔은 남수단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재건을 돕기 위해 회원국에 파병을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2013년 3월 31일 한빛부대를 파병했습니다. ○한빛부대가 남수단에 지원하고 있는 주보급로 보수작전과 재건지원작전은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남수단의 수도인 ’주바‘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도로가 비포장도로인 상황에서 한빛부대는 지난 12년간 누적 2,800km의 도로를 보수하여 인도주의적 활동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또한, 매년 우기 때 마다 범람하던 백나일강에 총 17km에 이르는 차수벽을 건설하여 20만 보르시민에게 안정적인 생활터전을 조성해 주었습니다. ○재건지원 작전 외에도 마을에 생필품을 비롯한 교육·의료 물자를 공여 하여 현지 주민들로부터 ’신이 내린 축복‘, UNMISS로부터는 ‘유엔군 최고의 모범부대’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5년 UNMISS, 최우수 공병부대’로 선발되었습니다. ○한빛부대는 현지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한빛농장과 한빛직업학교를 운영하면서 농업 · 양계 · 목공 · 전기 · 배관 등의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단순한 기술 전수에 그치지 않고 교육을 통해 현지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정과 공동체를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과 관련해 채종 기술 및 다양한 농작물의 씨앗을 지원하여 현지인들의 식량 자급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남수단 피보르 시장(보요이 골라 / Boyoi Gola)은 “남수단이 번영하고 무역이 활성화된 것은 한빛부대가 보르 - 피보르 - 아코보를 연결한 수백km의 주요 도로를 건설한 재건 작전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20진 한빛부대장 최보걸 대령은 “우리 장병들의 땀과 열정이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수단에 희망을, 대한민국에 영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무 완수와 무사 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합참의장 취임 후 첫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서부전선 접적지역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힘 재확인” ('25. 10....
(2025.10.04)
- 진영승 합참의장, 브런슨 사령관과 GP·GOP 작전태세 현장점검 ○진영승 합참의장은 10월 3일(금), 취임(9.30.) 후 첫 현장지도로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Brunson)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서부전선 접적지역 GP·GOP부대를 방문해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먼저, 진 의장과 브런슨 사령관은 GP와 GOP를 방문하며 작전환경과 주요 시설·장비를 직접 확인하고 현행작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현장에서 진 의장은 “국가와 국민을 수호한다는 사명으로 빈틈없이 경계작전에 임하며, 적의 도발 시에는 한미 연합방위체계 하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전투의지와 조건반사적인 작전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때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군 본연의 임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진 의장에게 취임 축하를 전하며,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가장 큰 비대칭적 이점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동맹의 연합능력이 위협을 억제하고 정전협정을 수호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과 브런슨 사령관은 한반도의 평화 구축을 위해 우리 군이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동맹의 연합능력이 도발을 억제하고 정전협정을 수호하며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보장하는 기반이 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한편, 이번 서부전선 GP·GOP부대 방문은 진영승 합참의장 취임 이후 첫 현장점검이자 한미 지휘부의 첫 공동 지휘활동으로 접적지역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제44·45대 합동참모의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25. 9.30. 화.)
(2025.09.30)
진영승 신임 합참의장, “헌법적 가치를 기반으로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신뢰 받는 ‘국민의 군대’ 구현” 다짐 ㅇ 제44·45대 합동참모의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이 9월 30일(화) 15:00, 국방부장관 등 한미 내외 귀빈과 합참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참 연병장에서 거행되었습니다.ㅇ 진영승 신임 합참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군,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군, 미래를 준비하는 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진 의장은 “국민을 보호하고 헌법적 가치를 수호는 군 본연의 임무에만 충실함으로써 군심을 결집하고 군의 명예와 대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복합 안보위협에 대비하여 전 영역에서 강력한 억제력을 유지하고, 유사시 전승을 보장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갖춘 국가안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군 주도의 연합방위를 위한 핵심 군사능력과 연합·합동작전수행체계를 갖추어 체계적인 전작권 전환을 이끌어가며, AI·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군사력을 육성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진 의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올바른 판단과 균형을 유지하여 국익과 실용 중심으로 군인으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ㅇ 취임식 이후 진 의장은 합참 전투통제실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첫 공식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진 의장은 “군이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 태산과 같이 국민과 국가만을 위한 임무에 충실하여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나가자”고 강조하며, “합참의 모든 구성원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하나된 팀웍을 발휘하여 시너지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ㅇ 한편, 이날 이임 및 전역식을 끝으로 41년간의 軍 생활을 마무리한 김명수 前 합참의장은 22개월의 재임 기간 동안 ‘상비호기 임전필승(常備虎氣 臨戰必勝, 항시 준비하면서 호랑이과 같은 기세로 억제하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의 정신으로 근무하며 우리 군의 태세와 능력을 발전시켰으며, 합참 조직문화 개선 등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김명수 前 합참의장은 이임 및 전역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One Team이 되어 임무를 다해 준 장병 및 군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제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제 삶의 전부였던 대한민국과 군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겠다”라는 말로 군 생활 마무리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25년 프리덤 에지 훈련 시행('25. 9. 16. 화.)
(2025.09.17)
'25년 9월 16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3국 함정들이 '25년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도사진2] 왼쪽은 우리 해군 율곡 이이함, 오른쪽은 미 해군 커티스 윌버 구축함 입니다. 사진제공 : 미 해군
'25년 전략적 소통(SC) 발전 세미나 개최 ('25. 9. 10. 수.)
(2025.09.11)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9월 10일(수), 합참 전략기획본부 중회의실에서 손정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공군 중장) 주관으로「전·평시 전략적 소통(SC) 수행 발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평시 SC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과 해병대 관계자를 비롯해 합동부대의 전략적 소통(SC) 담당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는 국립외교원 송태은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김장현 글로벌융합학부장이 발표자로 참석해 현대 사이버 및 인지전에 대한 이해와 AI 시대 전략적 소통(SC) 발전방향에 대하여 각각 주제발표를 실시하고 참석자들과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박지원 공군 정책관리과장(대령)은 “급변하는 정보환경에 부합하는 전략적 소통(SC) 활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시대에 우리 군의 정책과 군사활동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합참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방부, 연합사는 물론 각 군 본부 등 관련 부대와 전략적 소통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25년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훈련 시행 ('25. 9. 5. 금.)
(2025.09.05)
○한미일 3국은 9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제주 동ㆍ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25년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3국은「’25년 프리덤 에지 훈련」을 통해 해양ㆍ공중ㆍ사이버 등 다영역에서 작전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운용성 향상을 통해 3국 간의 견고하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훈련은 국제법 및 규범을 준수한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례적인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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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도 서해 최전방 수호 이상무!” ('25. 10. 8. 수.)
(2025.10.08)
- 진영승 합참의장, 해병 연평부대 및 해군 전진기지대 대비태세 현장점검 ○오늘(10.8.) 진영승 합참의장은 해병 연평부대와 해군 전진기지대를 방문하여 서해 최전방해역 사수를 위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작전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인 장병...
합동참모본부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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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추석 명절에도 전 영역에서 작전 중인 장병 및 군무원들과 지휘통화로 대비태세 점검” ('25. 10. ...
(2025.10.06)
- 진영승 합참의장, 지·해·공·사이버, 특수전부대 장병과 지휘통화 ○진영승 합참의장은 10월 6일(월), 추석을 맞아 지·해·공 및 사이버 영역을 책임지는 작전부대, 대테러대응팀의 장병 및 군무원들과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연휴 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
합동참모본부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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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 창설 75주년 맞아 동명·한빛부대를 가다 ('25. 10. 4. 토)
(2025.10.04)
○우리 국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고유의 임무와 함께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세계 평화와 안정 유지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의 ‘동명부대’와 남수단의 ‘한빛부대’는 유엔평화유지군(PKO) 소속으로 활동하며 분쟁지역의 안정화와 민간인 보호라는 중요한 임무...
합동참모본부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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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취임 후 첫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서부전선 접적지역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힘 재확인” ('25. 10....
(2025.10.04)
- 진영승 합참의장, 브런슨 사령관과 GP·GOP 작전태세 현장점검 ○진영승 합참의장은 10월 3일(금), 취임(9.30.) 후 첫 현장지도로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Brunson)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서부전선 접적지역 GP·GOP부대를 방...
합동참모본부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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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45대 합동참모의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25. 9.30. 화.)
(2025.09.30)
진영승 신임 합참의장, “헌법적 가치를 기반으로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신뢰 받는 ‘국민의 군대’ 구현” 다짐 ㅇ 제44·45대 합동참모의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이 9월 30일(화) 15:00, 국방부장관 등 한미 내외 귀빈과 합참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
합동참모본부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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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프리덤 에지 훈련 시행('25. 9. 16. 화.)
(2025.09.17)
'25년 9월 16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3국 함정들이 '25년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도사진2] 왼쪽은 우리 해군 율곡 이이함, 오른쪽은 미 해군 커티스 윌버 구축함 입니다. 사진제공 : 미 해군
합동참모본부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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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략적 소통(SC) 발전 세미나 개최 ('25. 9. 10. 수.)
(2025.09.11)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9월 10일(수), 합참 전략기획본부 중회의실에서 손정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공군 중장) 주관으로「전·평시 전략적 소통(SC) 수행 발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평시 SC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
합동참모본부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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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훈련 시행 ('25. 9. 5. 금.)
(2025.09.05)
○한미일 3국은 9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제주 동ㆍ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25년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3국은「’25년 프리덤 에지 훈련」을 통해 해양ㆍ공중ㆍ사이버 등 다영역에서 작전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운용성 향...
합동참모본부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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