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가기

R.O.K. Joint Chiefs of Staff

소통마당

합참뉴스

게시판 -- 목록(갤러리)
글번호_O_289117 작성자_합참공보실 작성일_21.12.31 04:22:46
[원인철 합참의장] “새해에도 군사외교관 자긍심으로 임무 완수 진력”
  • 원인철 합참의장, 해외파병장병 격려
    부대장 화상통화…현지정세 보고받아
    “방역대책 마련·작전태세 유지” 강조
    원인철(맨 왼쪽) 합참의장이 30일 진행한 해외파병 부대장과의 화상 전화 연결에서 경례를 받고 있다.  합참 제공

    원인철(맨 왼쪽) 합참의장이 30일 진행한 해외파병 부대장과의 화상 전화 연결에서 경례를 받고 있다. 합참 제공

    원인철 합참의장은 30일 해외파병 부대장들과 화상 전화를 연결해 이역만리에서 국격과 우리 군 위상을 드높이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원 의장은 먼저 부대장들에게 현지 정세와 작전태세를 보고받은 뒤 “모든 부대 활동 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수시로 변화하는 주둔국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해 최상의 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의장은 또 “2021년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2022년 새해에도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자긍심·사명감을 바탕으로 임무 완수에 진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부대원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빛부대(남수단), 동명부대(레바논), 아크부대(아랍에미리트), 청해부대(소말리아 해역) 등에서 1000여 명의 장병이 해외파병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인철 합참의장] “새해에도 군사외교관 자긍심으로 임무 완수 진력”_0

최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