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겸 합참의장은 11월 2일(목), 공군작전사령부, 美7공군사령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와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한미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 김승겸 합참의장은 공군작전사령부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방문하여 비질런트 디펜스(Vigilant Defense) 훈련 및 공중전력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 받고, 전시 임무 수행능력 향상과 한미동맹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작전수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연합훈련을 통해 제한사항을 식별·보완하여 결전태세를 완비할 것”을 강조하고, 적의 핵능력 고도화 등 증대되고 있는 위협과 관련하여 “적의 기습적이고, 무모한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고, 적 도발시 즉각 출격해 도발원점과 지원세력까지 강력히 응징할 수 있도록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습니다.
○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美7공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정보 상황 및 비질런트 디펜스 훈련현황을 보고받고, 美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대한민국의 자유·평화 수호를 위한 주한미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조되는 위협과 변화되는 안보환경에 발맞추어 철저한 대비를 통해 동맹의 작전태세를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