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는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이후 현재의 연합사령부를 대체하여 한반도 연합방위를 책임질 미래 연합지휘구조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 미래 연합지휘구조는 전작권 전환 이후 현재의 연합사령부와 같은 단일 연합전구사령부를 구성하여 한국군이 사령관을, 미군이 부사령관을 담당하는 지휘구조입니다. 미래 연합사령부는 상설 연합 구성군
사령부를 편성하여 미래 연합사령관이 작전통제를 하게 됩니다.
* 연합전구사령부 명칭 : 전작권 전환시까지 가칭 ‘미래사령부

미래 연합지휘구조는 단일전구 內 단일사령부 원칙이 구현되어 군사적 효율성이 보장되며, 그 동안 발전되어 온 한미 연합사령부 체제의 강점이 그대로 유지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