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도자료
합동참모본부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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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연말 E-737(피스아이) 지휘비행 실시
(2019.12.31)
- 합참의장, 연말 E-737(피스아이) 지휘비행 실시연말 지상·해상·공중·서북도서 대비태세 점검“한치의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 유지 강조”ㅇ12월 31일(화) 박한기 합참의장은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군 항공통제기 E-737 피스아이에 탑승하여, 연말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작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ㅇ박 의장은 한반도 전역을 비행하며 우리 군의 핵심 전력인 공군 작전사령부, 육군 미사일사령부, GOP 경계작전 중인 육군 15사단, 해군 이지스구축함, 서북도서를 방어하고 있는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을 격려하였고, 작전부대 현장의 대비태세 상황과 각오를 직접 보고받았습니다.ㅇ박 의장은 지휘통화를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전·후방 각지에서 맡은 바 임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우리 군은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각 부대장은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부여된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ㅇ한편, 이날 박 의장의 지휘비행은 공군 (K)F-16 전투기들의 엄호 아래 서해, 내륙, 동해안 지역을 경유하며 진행되었습니다.ㅇ E-737 피스아이는 우리 군의 공중감시·경계작전의 핵심전력으로, 지난 2013년 2월부터 정상작전을 수행한 이래 공중감시, 조기경보, 항공기 통제 등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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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차 합참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2019.12.09)
- ㅇ 합동참모본부는 12월 9일(월), 합참의장 주관으로 ’19-2차 합참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ㅇ 이날 회의에는 합참의장을 비롯하여 합참 주요 직위자와 각계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참 정책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ㅇ 이번 회의에서 합참은 ’19년도 정책자문위원회 활동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문위원 운영부서장과 정책자문위원들의 소회 발표, ’20년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동향을 고려하여, 지휘관을 중심으로 엄정한 군 기강과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흔들림 없이 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ㅇ 또한 올 한해 정책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명하면서 우리 군과 합참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조언을 당부하였다.ㅇ 이 자리에 참석한 정책자문위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안보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 합참과 우리 군의 활동을 적극 알리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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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회의 실시
(2019.11.15)
-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오늘 마크 밀리 美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日 통합막료장과 함께 화상회의를 하였으며, 美 인도태평양사령관 데이비슨 제독, 연합사령관 에이브람스 장군, 주일미군사령관 슈나이더 장군도 참여하였음. ㅇ 한미일 합참의장은 지난 10월, 마크 밀리 美 합참의장의 취임식을 계기로 워싱턴 DC에서 만난 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역내 안보 증진을 위한 준비태세와 동북아 지역의 장기적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한 다자간 협력에 관해 논의하였음.ㅇ 이 회의에서 박한기 합참의장은 한반도 평화와 지역안정을 위해 3국 간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마크 밀리 美 합참의장은 미국의 모든 군사능력을 동원하여 확장억제를 제공하고, 필요시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철통같은 의지를 재확인하였음.ㅇ 3국의 합참의장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상호 안보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다자협력을 넓혀 나가는데 동의하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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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차 한미 군사위원회회의(MCM) 개최
(2019.11.14)
- ㅇ 오늘 박한기 합참의장과 미국 밀리 합참의장은 서울에서 제44차 한미 군사위원회회의를 실시하였다.ㅇ 이번 회의에 한측에서는 박한기 합참의장과 이성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대표로 참석했고, 미측에서는 밀리 美 합참의장, 데이비슨 美 인도태평양사령관과 에이브람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참석하였다.ㅇ 이번 회의에서 양국 합참의장은 최근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 안보상황 평가를 보고받았으며, 동맹의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과 미군 사령관의 지휘에서 한국군 사령관의 지휘로 전환되는 연합군사령부의 효율적인 전작권 전환에 대해 논의하였다.ㅇ 양국 합참의장은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한미동맹의 힘과 신뢰를 보여주는 한미 군사위원회회의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밀리 의장은 미국의 확장억제를 포함한 한반도 방위공약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것을 재확인하였으며, 한반도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위협에 대해서도 미국의 모든 군사 능력을 사용하여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하였다.ㅇ 한미 합참의장은 지역 안보와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국적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국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ㅇ 한미 군사위원회회의는 대한미국 방위를 위한 전략지시와 작전지침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제공하고, 양국간 동맹 군사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하는 연례 회의로, 1978년 최초 개최된 이래 한미가 서울과 워싱턴을 오가며 주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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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호국훈련 실시, ‘합동작전능력 배양’
(2019.10.25)
- ’19 호국훈련 실시, ‘합동작전능력 배양’ㅇ’19년 호국훈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을 구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오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8일(금)까지 약 2주간 실시됩니다.ㅇ주요 훈련으로는 ‘합동상륙훈련’과 ‘합동방공훈련’ 등이며, 경기, 강원 북부지역에서 시행되는 야외기동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차단을 위해 일정과 방법을 조정하여 실시될 예정입니다.ㅇ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지난 1996년부터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상호 합동성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야외기동훈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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