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전현황 및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임무수행 장병 격려 -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25일(월), 후방 방공진지 지뢰제거작전 현장을 방문하여 작전 현황 및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번 작전은 국민들의 안전과 지뢰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4.6.(월)부터 시작하여 내년(2021년) 10월 말 종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뢰 제거가 완료된 지역은 각 지자체와 협의 하에 지역 주민들의 등산로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5.2.5.(월) 현재 : 후방방공진지 36개 중 11개소에서 대인지뢰 75발 제거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軍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작전을 수행하되, 작전지역 대부분이 험한 산악지역이고 무거운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작전해야 하므로
장병들의 안전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라 강조했다.
ㅇ 한편, 박 의장은 최근 강원도 고성의 경북 안동 지역 대규모 산불 발생시 통합방위 차원의 재난지원 활동을 펼친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주ㆍ야간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군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