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10월 26일(화),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군단 작계시행훈련을 실시 중인 육군 제1군단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원 의장은 군단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이번 호국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인 및 제대별 실전적 전투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갖춰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어서 원 의장은 파주지역 강안 경계작전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작전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는 ‘사람’인 만큼, 엄정한 작전기강과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하여 유사시 현장에서 작전을 성공적으로 종결시켜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동계 기온 강하에 대비하여 장병들의 임무수행 여건을 보장하고, 특히, 과학화경계시스템을 비롯한 감시 및 경계 장비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