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원인철 합참의장은 11월 24일(수),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최근 북한군 동향과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원 의장은 지상작전사령부가 GP・GOP 및 해·강안에서의 경계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령부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건반사적으로 즉각 대응하여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할 수 있도록 부대별 능력과 태세를 지속 발전시켜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원 의장은 지상작전사령부가 “변화하는 미래 안보상황에 대비하여 전・평시 작전수행개념과 연합・합동작전 수행능력을 지속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국방개혁 2.0」에 따라 개편되는 부대들의 임무수행태세 완전성을 제고하고, 신규 전력화 장비들의 작전운용체계가 조기에 확립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