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역만리 타국에서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 위상 제고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이 고국에 추석 인사를 보내왔다.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부여된 임무완수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은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따뜻한 추석 인사를 보내왔다.
□ 현재, 동명부대는 레바논 남부 티르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을, 한빛부대는 남수단 보르지역에서 재건 및 인도적 지원 활동을, 청해부대는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과 우리국민 보호 임무를, 아크부대는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UAE군과 군사협력 활동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은 추석 명절에도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으로 세계 평화와 재건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새기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