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가기

R.O.K. Joint Chiefs of Staff

소통마당

보도자료

게시판 -- 목록(갤러리)
글번호_O_312497 작성자_합참공보실 작성일_22.11.14 05:27:35
국방일보 창간 58주년 축하 메시지
  •  

    국방일보 창간 5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64년 오늘, 전우라는 이름으로 창간된 국방일보는 우리 군이 걸어온 영광과 도전의 역사를 함께 써왔습니다. 우리 군이 대한민국 수호의 사명을 완수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며,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강군으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국방일보는 55만 국군 장병들에게 또 다른 이름의 전우입니다. 눈 덮인 GOP, 망망대해의 함상, 하늘과 맞닿은 방공기지는 물론, 이역만리 해외 파병부대에 이르기까지 장병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국방일보는 국민들이 군을 바라보는 ()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국방일보를 통해 국방정책을 이해하고, 침과대적(枕戈待敵) 자세로 군사대비태세와 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들·딸들의 생생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과 장병, 현역과 예비역, 군과 사회 그리고, ··공군과 해병대를 하나로 이어 주는 국방일보는 소통의 ()역할을 잘 감당해주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기사 한 줄과 사진 한 컷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방일보 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찬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국방일보가 우리 군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줄 횃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국방일보 창간 58주년을 축하하며, 국방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방일보 창간 58주년 축하 메시지_0

최신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