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1월 10일(화), 全 작전부대 지휘관 및 참모, 각 군 본부 주요 직위자들과 함께 現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적 도발 양상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軍의 ‘결전태세 확립’을 결의 하였다.
ㅇ 이번 ‘결전태세 확립’ 지휘관회의는 노골화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하여 ‘일전불사(一戰不辭)’의 결전의지를 다지고, ‘싸우는 것에 전념 하는 기풍’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실전적인 전투 준비와 전투수행훈련을 통해 적 도발 시 현장에서 행동으로 응징하고, 적 도발의지를 말살할 수 있는 ‘결전준비(決戰準備)’를 강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