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의 '23 FS 연습 현장확인, 특수타격 등 전시 다양한 특수작전 수행절차 점검/토의
∙‘적은 반드시 다시 도발, 무모하고 무도한 적 도발에 대한 단호하고 과감한 대응을 통해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능력과 태세 유지
∙후방지역 테러 위협 대비 대테러작전부대의 즉응태세 확립 위한 실전적인 대테러훈련 현장지도, 완벽한 임무수행태세 강조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3월 21일(화), ’23 FS 연습에 여념이 없는 연합특수작전 구성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수행 능력과 팀웍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먼저, 김승겸 합참의장은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의 전시 지휘소에서 한미 지휘관과 참모들로부터 ’23 FS 연습상황을 보고 받고, 동맹의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의 효과적인 작전수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특수전부대는 적의 전쟁수행 의지를 억제하고 말살시킬 수 있는 핵심전력으로, 어떠한 임무를 부여하더라도 즉시 한치의 오차 없이 완수해야 함”을 강조하고,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유사시 필요한 작전능력과 태세를 완성시켜 줄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김승겸 합참의장은 적의 핵·미사일을 비롯한 위협 증대에 따라 “적은 반드시 다시 도발할 것이며, 무모하고 무도한 적 도발과 침략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단호하고 과감한 대응을 통해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작전태세를 항상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ㅇ 이어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대테러작전부대인 707특임단에서 고도의 전투기술과 팀웍이 요구되는 대테러 FTX 현장을 점검하고, 테러 대비태세 확립을 당부하였다.
∙훈련현장에서 김승겸 합참의장은 “고조되고 있는 적 도발위협 고려시, 수도권/후방지역 테러 등 다양한 적 도발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테러발생 시 즉각 출동하여 적과 테러범을 단숨에 제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완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의 연합특수작전구성군사령부 방문은 증대되고 있는 적 위협과 도발에 대비하여, 우리 軍의 작전태세를 확고히 유지한 가운데 ’23 FS 연습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