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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_O_335994 작성자_합참공보실 작성일_23.05.24 04:51:33
합참, 제1차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세미나 주최(2023.05.24.)
  • 군사우주력 발전 위해 민군 함께 지혜 모아


    ○ 합동참모본부는 524() 합참의장(대장 김승겸) 주관, 국방컨벤션에서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및 민군 우주협력 증진을 주제로 '1차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합참은 '221월 전략기획본부에 군사우주과를 신설하여 합동군사우주력 발전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합동성에 기반한 군사우주력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열게 되었다.

     

    ○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국가·국방 우주발전과 연계한 합동군사우주력 발전방향, 2부는 효율적 합동군사우주력 발전을 위한 민··군 협력 발전방안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열띤 토의를 실시했다.

     

    ○ 세미나 참석자들은 전장영역이 우주로 확대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우주분야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도 군사력의 운용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군사우주력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합참의장은 환영사에서 전통적인 우주 강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우주 경쟁이 활발하다, “우리 군도 합동성에 기반한 합동군사우주력 건설의 청사진을 제시해 각군의 노력을 결집하고, ··군 협력을 지속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미국과 우주분야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이헌승 의원은 축사에서 정부도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와 함께 우주항공청 출범을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 등 우주 분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군도 효과적인 전영역 통합작전을 위해, 앞으로 전장에서 기반체계 역할을 할 우주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민··군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이날 세미나에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각군 본부 및 해병대사, 국방대학교, 합동군사대학교,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아산정책연구원, 한화시스템 등 군과 산··연의 우주 전문가를 포함하여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컨벤션센터 1층에서는 세미나와 연계하여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LIG넥스원, CONTEC, 인텔리안 테크놀로지스, KAI, 이노스페이스, 한컴인스페이스, ICEYE, 항우연이 참여한 우주전시관이 운영되어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스페이스X’사로 대표되는 뉴스페이스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각국 정부가 우주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우리 정부도 우주경제 로드맵발표와 함께 우주항공청 출범을 준비하는 등 우주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큰 공을 들이고 있다.

     

    ○ 이에 발맞추어 우리 군도 합참 중심의 긴밀한 민군 협력을 바탕으로 군정찰위성, 미사일 조기경보위성, 초소형위성체계, 한국형위성항법체계, 저궤도통신위성체계 등 다양한 우주전력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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