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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 Joint Chiefs of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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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_O_340970 작성자_합참공보실 작성일_23.08.07 06:11:01
김승겸 합참의장, UFS 연습 앞두고 '결전태세' 현장지도 (23.8.7.월)
  • 김승겸 합참의장은 87(), 공군 제8전투비행단, 해병대 연평부대와 해군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도발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계획과 현장·행동 위주 결전태세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한 김승겸 합참의장은 공중전력의 무인기 도발 대비 등 즉각 응징 위한 결전태세 추진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8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을 빌미로 도발 위협과 강도는 점증할 것이라며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무인기 도발 시 작전 성공의 요건은 무인기를 적시에 식별·격추할 수 있는 즉각적인 대응전력 운용임을 강조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전력의 출격이 가능토록 즉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연평도로 이동하여, 서북도서 방어임무를 수행 중인 해병대 연평부대와 NLL과 서해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해군 고속정 및 전진기지를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연평부대의 도발시 주요 대응전력이 배치된 작전현장에서 연평부대장으로부터 도발위협과 결전태세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서북도서 일대에서 도발 시 대비계획과 대응전력 운용에 대한 현장 행동화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연평부대는 전략적 요충지인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부대로서, 만일 이 도발한다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현장에서 을 과감하게 일격에 응징하여 숨통을 끊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실전적 전투준비와 부단한 전투수행훈련 등 현장 행동화 위주 결전태세 확립을 지시했습니다.

     

    이어서 김 의장은 NLL을 수호하는 해군 고속정과 서해 해상전력을 지원하는 해군의 해상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NLL 침범, 해상침투 도발 시 해병대 연평부대, 해군 2함대 및 공중전력 등 압도적인 합동전력 운용으로 도발 의지를 분쇄할 것이므로 여러분은 자신감을 갖고 전투에 임하여 현장에서 을 격멸하고 승리로 임무를 완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23UFS 연습을 앞두고 지··공역에서 다양한 도발위협에 대비하고 있는 공군·해병대 및 해군 현장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결전태세 확립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김승겸 합참의장, UFS 연습 앞두고 '결전태세' 현장지도 (23.8.7.월)_0 김승겸 합참의장, UFS 연습 앞두고 '결전태세' 현장지도 (23.8.7.월)_1 김승겸 합참의장, UFS 연습 앞두고 '결전태세' 현장지도 (23.8.7.월)_2 김승겸 합참의장, UFS 연습 앞두고 '결전태세' 현장지도 (23.8.7.월)_3 김승겸 합참의장, UFS 연습 앞두고 '결전태세' 현장지도 (23.8.7.월)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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