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은 3월 6일(수) 오후 통합방위본부장으로서 ‘24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연습 일환으로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주도하여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실시한 통합방위훈련의 현장지도를 통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발생 시 대응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훈련 부대 지휘관들에게 ”수도권 內 예상치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주체가 불분명한 다양한 형태의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만일 북한 소행의 테러가 발생한다면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통합방위 역량을 집중하여 작전을 현장에서 조기에 종결하고, 도발한 적에 대해서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단호하게 응징할 것“ 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평소 유관기관들 간의 긴밀한 통합방위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합참도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범국가 차원의 테러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실전적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비롯해 민·관·경·소방 작전요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끝>
※ 세부 훈련 내용은 3. 6.(수) 제공된 육군본부 보도자료를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