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은 3월 10일(일),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현장지도를 통해 ’24 FS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먼저 김 의장은 2작전사령부 지휘소에서 연습상황을 보고받고 효과적인 합동후방지역작전 수행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전시 2작전사는 합동 후방지역 안정 유지뿐만 아니라 비전투원후송작전(NEO)과 연합 전시증원(RSOI)지원을 통해 전쟁의 승리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시 해안 감시·경계작전 및 후방지역 대테러작전 등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와 제2KAMD*작전센터를 방문한 김 의장은 “공중전력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실전적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여 완벽한 승리로 임무를 완수할 것” 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평시 24시간 감시태세를 유지하고, 만약 적이 도발할 경우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 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현장지도는 ’24 FS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여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