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한빛부대 최초 전개 이후 12주년 맞아 -
○ 남수단재건지원단 한빛부대는 2013년 3월 31일 첫 파병 이후 지난 12년간, 약 2,500km의 주보급로 보수작전으로 주요 도시와 마을을 연결하고, 나일강 범람을 예방하는 제방, 공항 활주로 증축 등 남수단 재건지원은 물론 구호활동(식량, 의료지원) 및 기술전수 (한빛직업학교 및 한빛농장), 한국어, 태권도 교실 등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였습니다.
○ 그 결과 한빛부대는 현지에서 ‘신이 내린 선물’이란 찬사를 받으며, 그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 한빛부대장(권병국 대령)은 “한강의 기적을 경험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남수단에 나일강의 기적을 꿈꾸고 있다.”며 “한빛부대의 재건 지원과 인도주의적 활동이 남수단 부족 간 화합·단결·번영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