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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만난 '태권도 사제'(국방일보 4. 4)
(2016.04.04)
8년 만에 만난 ‘태권도 사제’-레바논 동명부대 17진 방용진 상사, 어엿한 부사범 성장 현지 두 자매 상봉- 레바논 동명부대 17진 방용진 상사(태권도 공인 5단)와 디에나 알쿠라이(가운데), 사자 알쿠라이 자매가 재회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합참 제공 레바논 동명부대 17진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사관이 8년 만에 태권도 제자들과 재회했다.방용진(32) 상사는 지난 2008년 하사 시절 동명부대 3진 의무 부사관으로 민군작전 시 태권도 교관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태권도 교실에서 디에나 알쿠라이(당시 8세)와 사자 알쿠라이(당시 6세) 자매를 만났다.방 상사의 발차기 시범에 매료돼 한국의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던 두 자매에게 방 상사는 직접 태권도를 가르쳤다. 이 소녀들은 8년이 지난 현재 검은 띠(2단)를 매고 동명부대 태권도 교실에서 지역 아이들을 가르치며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당시 어린 제자들은 태권도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워 어엿한 태권도 부사범으로 성장한 것이다. 이주형 기자 jataka@dema.mil.kr
이순진 합참의장 “적 도발 땐 주저 없이 응징"(국방일보 3. 28)
(2016.03.28)
이순진 합참의장 “적 도발 땐 주저 없이 응징" 이순진(앞줄 가운데) 합참의장이 천안함 피격 사건 6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5일 육군8군단을 방문해 “적의 입장에서 도발 상황을 상정해 행동으로 숙달하고, 도발 땐 준비한 대로 주저함 없이 강력히 응징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합참의장은 이날 북한의 성동격서식 도발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동부전선 및 해역을 담당하는 8군단과 해군1함대사령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합참 제공
“적 도발 땐 한미 연합전력으로 강력 대응”(국방일보 3. 22)
(2016.03.22)
“적 도발 땐 한미 연합전력으로 강력 대응”-이순진 합참의장·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 美 항공모함 방문- 21일 미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함을 방문한 이순진(가운데) 합참의장과 스카파로티(왼쪽 둘째) 한미연합사령관이 브리핑을 받고 있다. 합참 제공 한미 군 수뇌부가 독수리(FE)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함을 방문해 적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순진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21일 항모강습단 훈련에 투입된 존 C. 스테니스함에 승함해 연합작전 수행능력 배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항모강습단은 북의 도발을 억제하고 유사시 해양 우세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전력”이라며 “이번 훈련이 한반도 전장환경을 숙달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의장은 또 “한미 연합훈련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토대”라면서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합참 관계자는 “한미 군 수뇌부의 항공모함 방문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하면 한미동맹의 강력한 힘으로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병노 기자 trylover@dema.mil.kr
“北 도발 땐 독재체제 붕괴 재촉하게 될 것”(국방일보 2.25)
(2016.02.25)
“北 도발 땐 독재체제 붕괴 재촉하게 될 것” - 합참 ‘북 최고사령부 성명’에 강력 경고 - 이순진 합참의장, 육군수방사 순시대테러 통합훈련 화상 통해 작전지휘24일 오후 민·관·군·경 통합 대테러 훈련이 서울 지하철 남태령역에서 실시된 가운데 이순진 합참의장이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지휘통제실에서 현장 지휘관에게 화상으로 작전지휘를 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우리 군이 청와대를 타격하겠다며 위협 강도를 높이고 있는 북한에 “도발을 감행할 경우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24일 ‘북 최고사령부 성명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을 통해 “우리 군은 북한이 스스로 파멸로 몰고 가는 도발적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만약 우리의 준엄한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을 감행하면 계획되고 준비된 단호한 응징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23일 ‘최고사령부 중대 성명’을 통해 ‘천백 배 보복’ ‘처절한 대가’ 등을 운운하며 위협했다. 특히 ‘청와대’와 ‘미국 본토’를 거론하며 “한미 양국 군이 (김정은을 노린) ‘참수작전’에 나설 징후를 보일 경우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이 1차 타격 대상이 될 것”이라며 “2차 타격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제 침략군의 대조선 침략기지들과 미국 본토”라고 협박했다. 합참은 이에 대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가 강력하게 규탄하고 제재 조치를 논의하는 엄중한 시점에 자신들의 도발 행위에 대한 반성과 책임 있는 태도 변화는커녕 적반하장(賊反荷杖) 격의 노골적인 위협을 반복하는 행태는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앞으로 북한은 무모한 도발로 야기되는 모든 상황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북한 독재체제의 붕괴를 재촉하게 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순진 합참의장은 이날 오후 육군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지휘통제실을 찾아 테러를 포함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통합방위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한 뒤 화상을 통해 대테러 훈련을 작전지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대테러 통합훈련에 참가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테러는 예방과 차단이 중요한 만큼 일상의 소음 속에서 유의미한 신호를 구별해 내듯이 테러 징후를 식별하고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장은 “북한 소행의 테러가 발생한다면 현장에서 조기에 작전을 종결해야 한다”며 “계획되고 준비된 대로 단호한 응징을 통해 (북한이) 도발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사시 민·관·군·경이 긴밀한 통합작전으로 테러 상황을 조기에 종결하는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서울지하철 남태령역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수방사와 경찰특공대, 소방서, 119특수구조단, 서울메트로 등이 참가했다. 윤병노 기자 trylover@dema.mil.kr 이석종 기자 seokjong@dema.mil.kr
“적 도발 땐 강력 응징 서북해역 반드시 사수”(국방일보 2. 16)
(2016.02.16)
“적 도발 땐 강력 응징 서북해역 반드시 사수” 이순진 합참의장, 해군2함대 순시 대비태세 점검 서북해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해군2함대를 순시한 이순진 합참의장이 신형 호위함 경기함에 장착된 어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합참 제공 이순진 합참의장이 적 도발에 대한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의장은 15일 해군2함대를 순시해 서북해역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한파 속에서도 즉각 대응태세 확립에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을 격려했다.이 의장은 2함대사령관으로부터 적의 동향과 우리 군의 해상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물샐틈없는 대비태세 구축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적은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 도발에 이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키리졸브(KR)/독수리(FE) 연습 등을 빌미로 북방한계선(NLL)과 접적 지역에서 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적이 도발하면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해 전우들이 피로 지켜온 서북해역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군항으로 이동한 이 의장은 정박 중인 신형 호위함(FFG) 경기함과 수상함 구조함(ATS-Ⅱ) 통영함에 올라 무장·전투체계 등을 둘러봤으며, 영해수호에 여념이 없는 승조원들을 격려했다.이 의장의 군사대비태세 현장 순시는 적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우리 군의 확고한 능력과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윤병노 기자 trylover@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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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만난 '태권도 사제'(국방일보 4. 4)
(2016.04.04)
8년 만에 만난 ‘태권도 사제’-레바논 동명부대 17진 방용진 상사, 어엿한 부사범 성장 현지 두 자매 상봉- 레바논 동명부대 17진 방용진 상사(태권도 공인 5단)와 디에나 알쿠라이(가운데), 사자 알쿠라이 자매가 재회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합참 제공 레바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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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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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합참의장 “적 도발 땐 주저 없이 응징"(국방일보 3. 28)
(2016.03.28)
이순진 합참의장 “적 도발 땐 주저 없이 응징" 이순진(앞줄 가운데) 합참의장이 천안함 피격 사건 6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5일 육군8군단을 방문해 “적의 입장에서 도발 상황을 상정해 행동으로 숙달하고, 도발 땐 준비한 대로 주저함 없이 강력히 응징할 것”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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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도발 땐 한미 연합전력으로 강력 대응”(국방일보 3. 22)
(2016.03.22)
“적 도발 땐 한미 연합전력으로 강력 대응”-이순진 합참의장·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 美 항공모함 방문- 21일 미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함을 방문한 이순진(가운데) 합참의장과 스카파로티(왼쪽 둘째) 한미연합사령관이 브리핑을 받고 있다. 합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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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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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 땐 독재체제 붕괴 재촉하게 될 것”(국방일보 2.25)
(2016.02.25)
“北 도발 땐 독재체제 붕괴 재촉하게 될 것” - 합참 ‘북 최고사령부 성명’에 강력 경고 - 이순진 합참의장, 육군수방사 순시대테러 통합훈련 화상 통해 작전지휘24일 오후 민·관·군·경 통합 대테러 훈련이 서울 지하철 남태령역에서 실시된 가운데 이순진 합참의장이 ...
합동참모본부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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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도발 땐 강력 응징 서북해역 반드시 사수”(국방일보 2. 16)
(2016.02.16)
“적 도발 땐 강력 응징 서북해역 반드시 사수” 이순진 합참의장, 해군2함대 순시 대비태세 점검 서북해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해군2함대를 순시한 이순진 합참의장이 신형 호위함 경기함에 장착된 어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합참 제공 이순진 합참의장이 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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